최장용씨 면민의 상 수상
제18회 군서면민의 날 행사가 22일 구림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면민과 향우 그리고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내행사로 열렸다.
군서면 문예체육추진위원회(위원장 박윤우)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 재경향우회 최장용씨가 면민의 상을 수상했다.
또 효자상에는 양장리 김호동, 효부상에는 호동마을 오옥자씨가 각각 수상했다. 군서면 문예체육추진위원회는 이용석 학생 60만원, 전수연 학생 40만원 등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면민의 날 행사에는 전동평 군수, 박영배 군의회 의장, 박영수 부의장, 김연일 도의원, 송병춘 재경 향우회장이 군서면민의 날 행사를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외에도 신삼철 노인회장, 우승희 도의원, 조정기·박찬종 군의원, 오동학 군서파출소장 등이 참석, 행사를 빛냈다.
군서면=현삼식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