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대한민국 의정대상 수상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관 ‘의정운영’ 부문 영예

 

영암군의회(의장 박영배)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 주관한 제10회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전국 지방의회에서는 유일하게 기관부문인 의정운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영암군의회는 풀뿌리 민주주의 근간이 되는 지방의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의정운영 부문인 정책해결의회운영대주민 의정서비스 분야 등에서 탁월한 의정활동을 수행한 부분이 높이 평가 됐다.

그 동안 영암군의회는 새롭고 깨끗한 의회공부하는 의회를 기치로 현장중심의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를 표방하며 군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의정활동에 전념해 왔다는 평가다.

특히 본연의 책무인 집행부에 대한 건전한 감시와 견제의 끈을 늦추지 않고 올바른 정책판단과 투명한 예산편성 및 집행 등이 군민의 입장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수행해 왔다.

박영배 의장은 이번 대한민국 의정대상 수상은 앞으로 영암군의회가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수행함으로써 군민을 위한 의회로 거듭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 주관하는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및 대한민국의정대상은 매년 최고의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그리고 공직자를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지방자치제도의 견실한 정착과 행정의 선진화를 이룩하고자 제정했다.

김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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