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천 영암군향우회(회장 이점선)는 지난 7월 3일 단합을 위한 2016년 야유회를 전동렬 사무국장 인솔로 강화 석모도 보문사로 다녀왔다.

이날 야유회는 김선형 고문김길수 명예회장 등 임원진과 회원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과 함께하며 회원들간 결속을 다졌다.

향우회는 미리 준비해간 음식을 바닷가에서 즐긴 후 온천체험을 했으며 보문사에 들러 관광과 더불어 휠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야유회는 향우회 활성화와 단합을 위해 이점선 회장이 차량을 협찬하고 회원들의 후원으로 모처럼 야유회를 갖게 되었다인천 향우회는 올해로 7년째 모임을 갖고 연륜은 짧지만 매월 1회씩 정례모임을 갖고 모두가 함께하는 향우회로 거듭나고 있다.

인천=전동렬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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