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6.4지방선거에서 영암군의원 가선거구(영암읍덕진면금정면신북면시종면도포면)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6선의 고지에 오른 박영배 의장은 이번에 또 다른 진기록을 남겼다영암군의회 의장을 세 번(3,4대 의회 후반기, 6대 의회 전반기)이나 역임해 욕심이 지나치다는 일부 여론에도 불구하고 이번 제7대 후반기에 또다시 의장직에 도전일찌감찌 1차 투표에서 가볍게 승부를 가려 그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2대 영암군의회부터 제7대 영암군의회까지 내리 6선의 영예를 안았던 박의장은 전국 최다선 7선에는 못 미쳤지만 영암군의회 사상 최다선 기록을 세운 인물이다2대와 제3대 기초의원에 진출할 때도 당시 한나라당 내천으로 출마해 민주당의 황색돌풍을 뚫고 승리의 주역이 된 그는 2년 전 치른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되는 등 탄탄한 지역기반을 갖고 있다.

  

민주당 전남도당 부위원장

2대 영암군의회 후반기 부의장

3,4대 영암군의회 후반기 의장

6대 영암군의회 전반기 의장

- 2005~2006년 왕인문화축제추진위원장

푸른영암21협의회 고문

국제와이즈맨 영암클럽 회장

민주평통 영암군자문위원()

영암군체육회 상임부회장(4)

영암군테니스협회 회장

영암군 박씨종친회 군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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