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80지구 총재에 취임

신북출신 박정기 목원대 산업언론정보대학원 부동산학과 외래교수(54·사진)가 지난 28일 논산 건양대 콘서트홀에서 국제로타리 3680지구(대전, 충남 동남부) 총재에 취임했다.

신임 박 총재는 신북면 금수리 박망동 마을출신으로 신북초·중을 거쳐 전주대에서 부동산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부동산 전문가로 오래전부터 충청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 총재는 21년 역사의 논산 놀뫼클럽 출신으로, 논산에서는 최연소 두 번째 총재로 알려졌다. 이날 취임식 때 건양대 학생들에게 장학금도 전달한 박 총재는 충남대학교 평화안보대학원 최고위정책과정(수료), 전주대학교 일반대학원 부동산학 정책(박사),. 한양대학교 경영대학원 AMP과정(수료), 목원대학교 산업언론정보대학원 부산학과(외래교수), 전주대학교 경상대학 부동산학과(객원교수),우송정보대학 평생교육원 부동산 자산관리(전담교수), 새 대한공인 중개사협회(실무교육 교수), 전주대학교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및 부동산재테크 과정(전담교수), 매일경제·한국경제신문 부동산정책(강사), ()대전노은 재테크 투자컨설팅 연구소장 등 다양한 경력을 갖고 활동 중이다.

지금도 고향에는 어머님이 살고 계시며, 지난해 신북면민의 날에 장한 어머니상을 수상했다.

신북=류춘근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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