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동문간 친목과 화합다져

재광 낭주중동문회(회장 박봉완)12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공단 내 동문기업인 신안디자인그룹(대표 김영남) 운동장에서 동문가족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동평 군수와 하대희 고문, 이영대, 양승길, 현종상 전임회장, 김영달 현 회장을 비롯한 동문가족 50여명이 참석해 제1부 행사에 이어 2부 행사에서는 각 기수 소개와 장기자랑 등 동문간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해마다 동문가족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며 동문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있는 재광 낭주중동문회는 올해 12, 22, 32회 기수가 주관이 돼 열렸다.

김광휘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박봉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가적으로 경제위기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신록의 계절 6월 동문가족 한마당을 갖게 됨으로써 동문회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김윤범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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