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 수상

김광만 전 재광 도포면향우회장(사진)이 지난 3일 시사투데이가 선정한 2016 올해의 신한국인 사회공헌인 대상에 선정됐다.

김 전 회장은 대한민국 산업분야의 대표리더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리더십을 가지고 스포츠레저문화 골품용품산업고객만족 경영실천 및 지역사회(소외계층,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환경정화 운동 등) 나눔·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재 국제로타리 3710지구 총재보좌역으로 활동하면서 광주에서 애경골프샵을 운영하고 있는 김 전 회장은 이번 수상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골프클럽 및 용품을 6월 한 달간 도매가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도포면 출신으로 전 재광 도포면향우회장, 전 재광 영암군향우회 사무총장, 전 광주서부 로타리클럽회장을 역임했다.

광주=김윤범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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