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월출인상수상자 모임인 월출인회는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도성일식에서 20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라영수 전 서울시교육위원회 의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하고 김성남 간사를 유임시켰다.

조희삼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재경영암군향우회에 월출인회원의 마음을 담아 최상의 향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라영수 신임회장은 우리 모두의 고향 영암에서 자랑스런 월출인상을 수상한 회원들은 영암군의 발전과 재경영암군향우회의 발전을 위해 우리 월출인 회원들의 마음을 모으자고 말했다.

김방진 재경영암군향우회장은 앞으로 발전되고 화합의 향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47~10일 왕인문화축제에 많은 향우님의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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