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의 꼭 필요한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예비후보는 20대 총선 출마의 변을 통해 국회는 선거가 두 달도 채 남지 않았는데 불과 몇일 전까지도 국회의원 선거구마저 획정하지 못하고 서로 네 탓만 하고 있다면서 “‘소금처럼이 시대의 꼭 필요한 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목민관은 공정하고 청렴해야 한다는 다산의 말씀을 정치신조로 삼고 지금까지 그 어떠한 비리나 부정에 단 한차례도 연루된 바 없이 지금에 이르렀다면서 4가지 공약을 내걸었다.

첫째, 정권교체를 실현하는데 온힘을 다해 노력하겠다..

둘째, 박근혜정부의 호남과 농어촌에 대한 시각이 잘못되었음을 밝히고 바로잡겠다.

셋째, 서남부권 100년 대계를 위한 지역발전 동력을 만들겠다.

넷째, 나쁜 법 반드시 고쳐드리고, 좋은 법 만드는 일꾼이 되겠다.

무안 출신의 서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보좌관을 거쳐 5~6대 전남도의원, 무안군수(3)를 역임했다. 열린우리당 전남도당 상무위원, 민주당 전남도당 상무위원, 민주통합당 중앙위원회 중앙위원, 18대 대통령선거 민주통합당 문재인후보 선대위 인재영입위원회 부위원장, 미래한국해양수산선진화포럼 사무총장을 지냈다. 현재는 사단법인 초의학술문화원 고문, 조선대학교 정책대학원 초빙 객원교수, 국민생활체육 전국걷기연합회 고문, 한국대학배구연맹(KUVF) 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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