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의 힘, 이윤석을 크게 써달라"

 

더불어민주당 이윤석 의원(영암,무안,신안)3일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로 등록,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명함에는 기호 2번과 함께 제18,19대 총선에 이어 또다시 이윤석은 일할 사람입니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이윤석 예비후보는 등록후 첫 일정으로 이번 선거구획정으로 합쳐진 영암군을 찾아 지역민과 대면접촉에 나섰다.

이 예비후보는 20대 국회에 들어가 그동안 진행해 온 무안의 개발촉진지구, 신안의 연도교 연륙교 등 숙원사업들을 차질없이 완성하고, 흑산도 공항 등 본격적으로 시작된 사업을 끝까지 책임지고 마무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새롭게 합쳐진 영암군민에게 제가 지난 8년간 무안군, 신안군에서 어떤 일들을 해냈는지 꼭 봐주시고, 20대 국회에 들어가 3선 국회의원이 되면 영암을 위해 이윤석을 크게 써주시길 바란다고 어필했다.

이윤석 예비후보는 전남도의회 3선 의원과 제7대 전남도의회 의장 출신으로 제18, 19대 재선 국회의원이며, 19대 국회에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예산결산특위 계수조정소위원,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수석대변인, 전남도당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당 조직본부장, 당 중앙선대위 조직1본부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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