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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 사찰음식 맛에 매료강진 백련사, ‘차와 사찰음식’
   
 

강진 백련사는 지난 12일 ‘어린이를 위한 차와 사찰음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총 4~5학년 사이의 초등학생 15명, 2명의 교사가 참여해 오전에는 홍승스님의 두부과자 만들기 시연을 지켜봤다. 이후 스님과 함께 아이들이 직접 과자를 만들었으며 건강에 좋은 재료에 설탕과 소금이 거의 들어가지 않았는데도 맛이 매우 좋아 아이들이 맛있게 먹었으며 이 모습에 홍승스님도 흡족해 했다. 이어진 연잎밥 만들기 체험에선 어린이들이 ‘연잎에서 포도냄새가 난다’ ‘무화가 냄새가 난다’ 또는 ‘완성된 연잎밥이 기져귀같이 생겼다’ 등의 창의적인 관점과 답변에서 연신 웃음이 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점심식사 때에는 고기가 들어가지 않은 짜장면을 만들어서 함께 먹었으며 오후 프로그램을 위해 잠시 휴식시간도 가졌다. 오후 시간에는 백련사 주지 일담스님이 다도체험에선 아이들이 잠시 차분해지며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우리나의 차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예절을 배웠다. 프로그램은 오후 3시에 끝났으며 아이들은 직접 만든 과자를 가지고 사찰관계자들의 배웅 속에 손을 흔들며 즐겁게 귀가했다.

김진혁 기자  zzazzar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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