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작, 학산면 신안교실 우수교실 선정

최우수작
본사가 공익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NIE(신문활용교육) 교실 12차 작품심사에서 신북면 간은정 교실 이경애씨 작품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본사는 지난 7월부터 왕인문해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기금지원과 본사 부담으로 공익사업 차원에서 신문활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5일 본사 사무실에서 김선기 강진군시문학파기념관장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왕인문해학교 NIE(신문활용교육)교실의 열 두 번째 성과물을 심사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 심사에서는 총 6개 마을에서 60여개의 작품이 제출됐다.

약 1시간동안 진행된 심사에서 최우수작에는 신북면 간은정교실 이경애씨의 작품이, 우수교실에는 학산면 신안교실이 선정돼 각각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김선기 심사위원은 “이경애씨의 작품은 3건의 기사를 아기자기하고 재밌게 글로 작성한 점이 인상깊었고 추석을 앞둔 심정을 잘 표현해냈다”며“또한 지역농산물을 신문에서 오려붙여 글로써 소개한 점이 독특하고 재미있어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했다”고 평했다.

우수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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