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도포면향우회(회장 김호중)와 재광도포면향우회(회장 김정우) 회원들이 지난 26일 무박으로 월출산을 등반하며 고향의 정취를 느꼈다.

이날 월출산 등반에 참여한 30여명의 회원들은 월출산을 등반하고 난 후 도포면 청년회관에서 도포면 문체위와 도포청년회, 도포농협 등 지역주민들이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눠먹으며 넉넉한 고향의 인심을 느꼈다.

특히 이날 전동평 군수, 이하남 군의장, 도포농협 이재면 조합장 등 관내 기관사회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해 향우회원들의 고향방문을 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