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초등학교 32회 동창회(회장 김권식)가 지난 8일부터 이틀동안 충남 보령시 가인팬션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우정을 다졌다.
이날 친목모임에는 김권식 회장을 비롯해 광주, 서울에서 모인 동창회원들 28명이 참여해 일년동안 쌓인 회포를 풀면서 모교에 대한 이야기와 고향소식 등 정담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권식 회장은 “일년만에 모인 동창회원들을 건강한 모습으로 보게 돼 반갑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볼 수 있길 바라며 동창회와 고향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광주=김윤범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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