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 영암읍향우회(회장 윤광철)는 지난 8일 광주광역시 서구 매월동 음식점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향우자녀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박정진, 박승옥, 이근의, 김준탁 고문을 비롯 박찬모, 김성호 전임 회장 및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장학금 전달식에서 홍영재 회원자녀 승호(한양대 1년)군 등 김도형, 김성욱, 박광일, 문석규 회원자녀에게 장학금이 지급됐다.
재광 영암읍향우회는 그동안 회원들의 회비와 찬조로 모아진 돈으로 광주에 거주하는 회원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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