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관내 모내기가 10일 현재 92%의 실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막바지 모내기 작업이 한창이다.

10일 현재 군내 모내기 면적은 계획면적 1만6천776㏊의 92%인 1만5천434㏊로 지난해 85%에 비해 다소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영암군관계자는 ¨15일을 전후해 모내기 작업이 모두 끝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지난해보다 1주일정도 빠른 시점에서 모내기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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