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전 8시40분께 삼호읍 한 조선소에서 일하던 근로자 강모(30)씨가 철문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강씨는 사고 직후 동료들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관계자는 “갑자기 철문이 떨어져 나갔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기자명 영암신문
- 입력 2012.02.09 13:47
- 수정 2017.10.30 17:01
- 댓글 0
지난 6일 오전 8시40분께 삼호읍 한 조선소에서 일하던 근로자 강모(30)씨가 철문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강씨는 사고 직후 동료들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관계자는 “갑자기 철문이 떨어져 나갔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