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오후6시께 영암읍 역리 인근 한 도로에서 배모(84)씨가 차량에 치여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영암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보다 앞선 지난달 22일 오후 1시 30분께 삼호읍 용당리 인근에서 천모(33)씨가 몰던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천씨를 비롯한 3명이 다쳐 목포기독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지난달 18일 오전 7시 20분께 삼호읍 망산리에서 양모(34)씨가 몰던 차량이 포크레인과 충돌해 운전자 양씨가 다쳐 목포기독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