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신문의 고정 컬럼 '낭주골'의 필진이 새해부터 바뀝니다. 우리고장 영암출신으로 각계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인사들이 참여하는 영암신문의 대표적인 컬럼 '낭주골'은 지역발전은 물론 영암인 여러분들의 목마른 갈증을 해소하는데 큰 몫을 하고 있습니다. 

올 한해에도 우리 고장출신 네 분께서 세상을 보는 여러분의 눈을 넓혀드릴 것입니다. 눈으로 읽기보다 가슴으로 느끼는, 그래서 한번 읽고 마는 논평이 아닌, 두고두고 생각하게 하는 오피니언 페이지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 1년간 '낭주골' 컬럼 집필에 참여해 주실 인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김해곤(78) *금정면 용흥리 출생 *충남방적(주) 부사장 *태전방적(주) 대표이사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전문연구위원(현)

 

 

김명원(77) *영암읍 회문리 출생 *경기도교육청 행정과장 *부천시교육청 관리국장 역임 *(사)한국문협 용인시회원
김승희(62) *영암읍 남풍리 출생 *전라남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 *전라남도교육청 교육국장 *전라남도 교육연구정보원장(현)
최규철(57) *군서면 동구림리 출생 *전남대학교 미술대학장 *한국예총 광주시연합회장(현) *전남대학교 미술대학 교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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