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신문의 고정 컬럼 '낭주골'의 필진이 새해부터 바뀝니다. 우리고장 영암출신으로 각계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인사들이 참여하는 영암신문의 대표적인 컬럼 '낭주골'은 지역발전은 물론 영암인 여러분들의 목마른 갈증을 해소하는데 큰 몫을 하고 있습니다.
올 한해에도 우리 고장출신 네 분께서 세상을 보는 여러분의 눈을 넓혀드릴 것입니다. 눈으로 읽기보다 가슴으로 느끼는, 그래서 한번 읽고 마는 논평이 아닌, 두고두고 생각하게 하는 오피니언 페이지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 1년간 '낭주골' 컬럼 집필에 참여해 주실 인사는 다음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