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1일 서울가든호텔서 '만남의 장'

 

한일문화교류센터(회장 강성재)는 올해로 18주년을 맞아 한·일양국 친선의 자리인 '한일문화교류의 밤'을 오는 11월 11일 오후 5시50분 개최한다.

제1부 행사는 공식행사로 한일문화대상 및 축하공연, 제2부 만찬 및 교류회, 제3부 공연 및 이벤트 행사가 열린다.

한일문화 교류의 밤 행사는 한.일 양국의 문화교류 및 친선도모를 통한 양국 간의 관계개선을 목적으로 1994년 한일문화교류센터가 설립돼 추진해오고 있다.

시종출신 강성재 대표가 세운 한일문화교류센터는 한일 양국 간 민간외교의 전도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비영리단체로 매년 양국의 문화예술인 및 경제인 등이 참여하여 상호간 정보교환은 물론 친선교류를 통한 이해와 화합을 도모하는 만남의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도 한일 양국의 저명인사와 문화·예능·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분들이 참가하여 각 분야의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협력을 위한 시간과 장소가 제공된다.

한일문화교류센터는·문화예술인 교류활동 ·경제인 교류추진 및 지원 ·한일문화대학 운영 ·사회단체 교류 등을 추진하며 한국본부, 도쿄본부, 히로시마 본부가 있다.

관련 회사는 ㈜한일문화경제신문COPAN, ㈜한일인터넷방송 스타토모, ㈜리엔셀JAPN㈜토모월드, ㈜친구야, 도서출판 한얼사, ㈜제주마트, 제주를 담은 우유 등이 있다.

저작권자 © 영암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