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7시께 영암읍 개신리 농로길에서 누워있던 전모(54)씨가 박모(44)씨가 몰던 갤로퍼 차량에 치여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 박씨가 우회전을 하다 시야가 가려져 사고가 난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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