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농 육성 교육 및 임직원 단합 다짐

강소농 육성실천을 다짐하고 농협조합원들과 임직원들간의 친목과 단합을 위한 한마음 다짐대회가 개최됐다.
 
지난 2일 도포농협(조합장 이진용)은 전북 변산 대명리조트에서 농협 대의원, 영농회장, 부녀회장과 기관사회단체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소농 육성에 관한 교육 및 한마음 다짐대회를 열었다.
 
이번 다짐대회는 조합원과 농협이 가치의 가치를 공유하여 협동조합의 이념고취 및 농협사업 활성화를 통해 강소농 육성을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협동조합연구소 김기태 소장이 강소농 구현을 농협의 발전과 지역리더의 역할에 대해서 강의를 했고 이어서 동신대학교 목포한방병원 김용성 원장이 갱년기의 올바른 건강관리에 대해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대의원 및 영농회장들은 농민과 농협이 하나로 뭉쳐 협조해서 모두가 잘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자는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
 
도포농협 이진용 조합장은 "현재는 힘들지만 이러한 난관들을 극복하면 성공할 수 있다"며 "절망하지 않고 조합원, 농협임직원 모두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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