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녹색 영암가꾸기를 위한 공감대 형성과 새마을지도자들간의 화합을 위한 영암군 새마을지도자 한마음전진대회가 새마을운동 영암군지회의 주관으로 25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한마음 전진대회는 새마을운동의 선진화와 당면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새마을읍·면 조직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열릴 기념식 이전에 장미영 초청강사로부터 훈훈한 지역만들기 특강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 기념식행사에서는 영암읍 안순근 회원외 11명의 회원들에게 군수상, 군 공무원 손석채씨외 2명에게 중앙회장상 등 총 28명 회원들에게 각각 상이 수여된다.

기념식이 끝난후에는 각 부녀회에서 마련한 음식을 함께 나누고 체육행사를 통해 회원들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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