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명품브랜드로 자리잡은 영암매력한우가 '2011 대한민국 우수 축산물 페스티벌'에 참가해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뛰어난 품질을 선보였다.

영암매력한우영농조합법인(회장 이양수)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COEX B홀에서 열린 '2011 대한민국 우수 축산물 페스티벌'에 참가해 등심, 안심, 국거리 등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매력한우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박준영 도지사와 덕진농협 김용술 조합장, 농협 관계자, 조갑수 덕진면장 등이 직접 나서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매력한우를 홍보했다.

이양수 회장은 "올 한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축산농가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홍보에 나섰다"며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청정지역 영암에서 자란 매력한우가 소비자들에게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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