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올해도 ‘풍요와 희망의 활기찬 새영암’의 기치를 내걸고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를 위해 군은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4대 전략으로, 미래 지향적 친환경농업의 정착, 생산적인 관광인프라 구축, 군민과 함께 앞서가는 지역개발, 무한감동 복지, 교육실현을 밝혔다. 이어 군은 새로운 정부의 정책기조에 발맞추어 선진 자치행정을 펼쳐나가기 위해 6대 역점과제를 밝히기도 했다. 6대 역점과제의 내용을 살펴보면, 건강을 생각하는 친환경, 고품질 농업강화, 소득창출에 기여하는 관광산업 상품화, 희망과 기쁨이 있는 따뜻한 복지사회 조성, 균형발전과 경쟁력 있는 지역경제 육성, 소통과 화합으로 신뢰, 만족행정 구현, 생활권 중심의 미래 성장동력 확충 등이다.김일태 군수는 “새로운 정부의 국정방향에 능동적으로
월출산에서
문배근
2013.01.11 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