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국사봉 의병 양방매 치유 축제’가 11월 12일 금정면 신유토 마을에서 열렸다.의병 양방매 치유축제행사위원회(위원장 강병연)가 주관하여 열린 이날 행사는 유인학 전 의원, 김동환 전 광주시장, 김종식 전 목포시장, 우승희 군수, 신승철·손남일 도의원, 고화자·정운갑·고천수·이만진·정선희 군의원, 최광표 교육장, 김한남 문화원장 등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축제는 여성 최초의 의병 양방매를 기리는 치유 밥상과 약초 체험, 바자회, 금정출신 김인화 화백의 작품전시회 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
문화
신준열 기자
2022.11.17 1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