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월출산에 조성될 생태탐방원을 둘러싸고 영암군과 강진군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새로 조성될 월출산국립공원 생태탐방원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국비 200억 원을 투입해 월출산 국립공원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다. 지하 1층, 지상 2층(부지면적 55,688㎡, 건축면적 4,762㎡)에 교육관(4실), 생활관(24실), 암벽등반장, 자연놀이터, 체험실 등이 들어서 지역 생태관광의 중추적 역할 및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현재 지리산, 무등산, 내장산 등 전국 8개소에 조성된 국립공원 생태탐방원은 환경부와
사설
영암신문
2022.12.20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