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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1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영암읍 5일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이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 공모사업은 전통시장 주변 주차여건을 개선해 이용객과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조성 사업으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 중기부 최종 심의를 거쳐 영암읍 5일시장이 최종 선정됐다.군은 이번 주차환경개선 공모사업 선정으로 주차장이 조성되면 불법 주정차 등으로 인한 교통문제를 해소하고, 시장 이용에 편의가 더해지면서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영암읍 5일시장 주차장은 오는 2022년까지 총사업비 16억원을 투입해 5일시장 인근 부지에 총 200면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한편, 군
농업ㆍ경제
영암신문
2020.09.2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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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위생업소의 지원을 위해 지난 9월 17일 위생업소 지원 심의위원회에서 관내 위생업소 시설개선사업 지원대상 업소 14개소를 추가로 선정했다.이 사업은 노후된 관내 위생업소의 깨끗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한 시설개선 지원사업으로 지난해 28개 업소에 1억7백만원, 올해 상반기 21개 업소에 7천70만원을 각각 지원했다.주요 사업으로 입식 테이블 교체와 노후된 화장실·개방형 주방시설 개선, 저온저장고 설치 등이 해당된다. 업소당 최고 500만원의 보조금이 지원되며, 50% 이상 자부담이 필요하다.군은 7월 30일부터 8월 14일까지 공고를 통해 시설개선을 희망하는 19개 업소에서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 및 현장조사를 거쳐 심의위원회를 통해 14개소를
농업ㆍ경제
영암신문
2020.09.24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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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국비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면서 그린 에너지 선도도시로 우뚝 섰다.영암군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통한 에너지 자립기반 구축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개별·공동주택·공공상업 건물에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 에너지원을 설치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총사업비 40억원 중 국비 20억원을 지원받아 5개 읍면(영암읍, 덕진면, 금정면, 신북면, 시종면)에 주택용 태양광 310개소, 상업 건물 72개소, 주택용 태양열 68개소 등 총 450개소에 신재생에너지를 설치하게 됐다.특히, 이번 공모에서 영암군
농업ㆍ경제
김진혁 기자
2020.09.1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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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는 관내 사업지인 영암, 나주, 장흥, 해남에서 친환경 벌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영암국유림관리소는 이를 위해 입목 벌채 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벌채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주민의견을 수렴해 사업을 실행하는 주민설명회를 갖고 벌채로 인한 민원 발생을 사전에 막기로 했다.벌채 대상지는 활엽수가 주된 임지로 생육이 불량하고 생태적 활력도가 떨어져 수종갱신이 필요한 대상지이다.산림청에서 2015년부터 실행하고 있는 친환경 벌채를 적용해 벌채지 내 원형 및 정방형의 수림대를 존치함으로써 벌채로 인한 급격한 환경변화의 충격을 완화하고, 야생 동·식물 서식 및 산림의 환경적·생물학적 기능 유지 등 산림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영
농업ㆍ경제
영암신문
2020.09.1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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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코로나19로 위축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해 3차 소상공인 대출금 이자 지원사업을 실시한다.소상공인 이자 지원 대상은 영암군에 주소와 사업장을 둔 도소매, 음식, 숙박, 서비스업의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업체와 광업, 제조, 건설, 운송업의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사업자를 대상으로 융자 최대 5천만원 이내의 발생 이자를 3년 동안 연 3% 이내로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지원사업이 완료된 후에도 추가 지원이 가능하도록 확대했다.신청 절차는 구비서류를 작성하여 협약 금융기관에서 대출상담을 한 후 군청 투자경제과(지역경제팀) 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에 접수하면 지원 여부 심사 후 선정, 지원하게 된다.
농업ㆍ경제
영암신문
2020.09.1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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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토지) 4만9천 건에 66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재산세는 과세기준일 6월 1일 현재 소유자에게 매년 9월 부과하며,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전년 대비 2억3천200만원(3.6%)이 늘어난 것이다. 이는 토지 개별공시지가 4.99% 상승이 재산세 주요 증가 원인으로 분석됐다.이번에 부과되는 재산세는 주택의 부속토지를 제외한 모든 토지와 2기분 주택분 일부에 대해 부과된다.재산세 납부 기간은 9월 16일부터 10월 5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공과금 수납기·자동화기기와 인터넷(위택스, 인터넷지로), ARS(061-470-1070), 농협 가상계좌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고지서 없이도 통장이나 신용카드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농업ㆍ경제
영암신문
2020.09.1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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