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노명환, 전철희)는 연말을 맞아 12월 26일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등 50명에게 떡국 나눔 행사를 펼쳤다.전철희 민간위원장은 “새해에도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서 이웃에게 조금 더 따뜻함을 나눌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격려했다.
시종면 청년회(회장 김기철)는 12월 26일 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200만원을 기탁했다.시종면 청년회는 매년 시종면 연도변 풀베기 사업을 해오고 있으며, 면민의 날 경로잔치 행사 및 면민과 출향인을 위한 추석맞이 노래자랑을 주관하여 지역민을 위한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는 등 시종면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금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고승일, 박은주)는 12월 26일 면사무소에서 ‘이웃 愛, 행복 더하기’ 연합모금 기탁식을 가졌다.이날 기탁식에는 금정면 문예체육진흥회에서 1천500만원과 금정농협에서 2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금정면 청년회와 안노1리 이장 강영구, 남·여 새마을 협의회에서 각각 100만원을 기탁했다. 고승일 면장은 “올 한해 함께 해주신 모든 후원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협의체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간곡히 부탁드린다. 후원금은 우리 금정면 어려운 이웃에게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다”
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현재, 최옥주)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맞아 12월 22일 지역특화사업인 “군서에는 산타가 산다” 행사를 추진했다.협의체 위원들은 산타 모자와 산타복을 입고 추워진 날씨에 홀로 사는 어르신 및 한부모 가정 5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겨울용 이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이날 물품을 전달받은 한부모 가정 대상자는 “봉사자들이 직접 산타복을 착용하고 방문해주어 아이들이 산타가 왔다며 매우 기뻐했다”며, “아이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해주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시했
영암군은 12월 25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2년 청년공동체 발대식을 개최했다.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은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청년공동체가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지역활력 제고 및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11월 9일까지 사업에 참여할 청년공동체를 모집한 결과 총 5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5개 청년공동체는 △폐플래카드를 활용한 에코백 제작 및 환경 브로슈어 제작 △영암군 디지털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 △영화·독서 토론을 통한 청년문화 저변 확대 △청년몰 주변 벽화 그리기 △독
영암군은 12월 9일 왕인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사전공모 업체 및 공급 희망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공급업체 신청 관련 서류 안내와 함께 공급업체 선정기준, 선정 후의 답례품 등록 등 고향사랑e음 시스템 활용방법, 답례품 배송 관련 유의사항 등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다.또한, 답례품 포장재와 배송비 지원, 농산물 시세에 따른 답례품 가격 산정, 신청서류 작성요령 등에 관한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12월 중 공급업체가 선정되면 공급협약과 고향사랑e음 시스템 등록 등 일정한 절차를 거쳐 내년 1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2022년 도시재생사업 우리동네 살리기 공모에 ‘정(井)다운 골목따라 살기좋은 교동(校洞)마을’이 최종 선정됐다.이번 교동리 우리동네 살리기 사업은 20년 영암읍 도시재생 뉴딜사업(168억원), 21년 삼호읍 도시재생 인정사업(76억원)과 학산면 도시재생 예비사업(2억원)에 이은 네 번째 도시재생 공모사업 선정이다.이에 따라 마중물 사업비 75억원(국비 45, 지방비 30)과 부처·지자체 연계사업 등 총 사업비 95억원을 들여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추진된다.사업대상지인 영암읍 교동리는 600년 이
서삼석 의원(영암‧무안‧신안)이 더불어민주당에서 발표한 2022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서 의원은 이로써 2018년 등원 이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5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 의원상을 수상하게 됐다.서 의원은 국회 등원 후 지난 5년간(2018~2022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지방소멸 위기로 상징되는 농산어촌의 심각한 어려움 해소와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특히 2020년부터 올해 2022년 국정감사까지 3년 연속 농업인과 어업인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시행하는 등 객관적 데이터를 통해
영암군은 청년 정책발굴 역량 및 위원 간 유대감 강화를 위해 12월 17일부터 18일까지 영암 서울농장에서 청년협의체 정책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를 통해 영암군 청년협의체(대표 하준호)와 무안군 청년협의체(대표 손천수)는 청년이 살기 좋은 지역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상호 우호 협약을 맺고 공동성장의 동반자로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협약에 따라 양 군은 앞으로 △지역 청년과의 소통, 의견 수렴 및 전달 △지역 청년문제의 발굴·조사·개선방안 모색 △청년정책의 연구·수립·시행에 관한 의견 제시 및 참여 등을 통해 성공적인 청년정책 추진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사회적기업 ㈜공감만세(대표이사 고두환)와 12월 20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영암군은 공감만세가 운영하는 홍보포털인 ‘위기브(WEGIVE)’를 통해 영암군 소개, 답례품 내역 및 지정기부 이슈 등 고향사랑기부제와 관련한 밀착 홍보를 기대하고 있다. 영암군과 공감만세는 성공적인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을 통한 ‘영암붐업’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우승희 군수는 “인근 대도시로 유출되고 있는 인구, 고령화 등 당면문제에 대응하고
영암군의회는 12월 20일 제4차 본회의를 열어 2023년도 본예산 총 54건 70억693만5천원을 삭감, 6천413억원을 최종 확정한 뒤 제295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했다.군의회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8일간 진행된 제2차 정례회에서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3년도 본예산, 27건의 조례·규칙 및 동의안을 심의·의결하고 올해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조례안은 액화석유가스(LPG) 공급 지원 조례안을 비롯,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지원에 관한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 발의 2건과 군의회
영암군이 민선 8기 들어 최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민생안정을 위한 군민 돌봄의 일환으로 화재피해 주민에 대한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2023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다.군에 따르면 그동안 동절기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캠페인을 지속해 왔음에도 매년 수십 건의 화재로 인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군은 화마가 지나간 자리를 일상으로 회복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사후 지원이 절실하다는 점에서 이번 조례 제정이 꼭 필요하다는 설명이다.군은 이에 따라 ‘영암군 화재 피해주민 지원조례’를 제정해 영암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영암군은 12월 16일 왕인실에서 우승희 군수와 전문가, 관계자 및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2차 영암희망포럼을 개최했다.지난 11월 ‘지역소멸위기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한 1차 포럼에 이어 이번 2차 포럼에서는 ‘영암군 농촌지역 청년유입과 안착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지역 최대 현안사업인 청년의 지역정착에 대한 혁신적인 방안을 찾고자 마련됐다. 특히 분야별 관계자 참여율을 대폭 높여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개발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이번 포럼은 희망제작소 임주환 소장의 ‘농촌지역 청년 유입정책의
현대삼호중공업 사내하청 블라스팅 노동자들이 근로기준법을 적용하라며, 9일째 작업을 거부하고 있는 가운데 영암군농민회는 12월 21일 블라스팅 노동자들의 투쟁을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영암군농민회는 노동자들의 기본권 보장을 위한 투쟁에 집단해고 통보를 한 것은 심각한 노동권, 인권 침해라 보고 3개 업체의 해고 통보를 규탄하며 노동자의 정당한 투쟁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영암군은 12월 10일 영암읍사무소 2층 다목적실에서 영암군 도시재생대학 3기 수료식을 가졌다.이날 수료식은 17명의 수료자를 배출했으며, 교육실적 보고 및 토의가 있었다. 도시재생대학 3기는 지난 11월 5일부터 12월 10일까지 총 6주간 ∆오리엔테이션 및 전남 SOS리빙랩 ∆선진사례 현장답사 ∆도시재생 연계 및 협업사업 ∆도시재생사업의 이해 ∆로컬의 재발견 그리고 상생 ∆교육실적보고 및 토론 등 기본강의 3회, 지역현안 토의 2회, 현장답사 1회로 수업이 진행되어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영암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일반
행복과 건강이 함께하는, 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방정채, 민간위원장 김남수)는 12월 6일 공공·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사업추진 실적보고, 연합모금 계획, 협의체 활성화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김남수 민간위원장은 위원들의 한해 노고를 치하하고 내년에도 적극적인 사업추진과 홍보를 당부했다. 방정채 공공위원장은 “관내 큰 행사들이 있을 때마다 위원들이 여러 방면으로 많은 자원봉사를 해주고 계신다. 이러한 활동을 하면서 우리 협의체의 활동에 대해
금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승일, 박은주)는 12월 15일 연말연시를 맞아 취약계층에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부쩍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홀로 사시는 어려운 어르신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박은주 민간위원장은 “갑작스러운 추위에 더욱 힘든 겨울을 보내고 계실 어르신들께 우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오늘 함께해 주신 협의체 위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따뜻함이 그리워지는 이 계절에 따스한 말과 눈빛 서로 많이 나누는
서호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유태경)는 연말을 맞아 준비한 우족탕을 12월 15일 소외계층 가정 50명에게 서호면 관계자와 함께 전달했다.유태경 회장은 “많은 분들이 실천하고 계시는 이웃사랑 나눔봉사 실천운동에 보탬이 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문석, 전의홍)는 12월 12일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2022년도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임문석, 전의홍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愛, 행복 더하기’ 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던 2022년도 연합모금 실적과 사업 추진결과를 보고하고 2023년도 연합모금 추진방안 및 사업 추진계획을 논의했다.이날 회의 결과에 따라 2023년도 연합모금사업은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 41가구를 대상으로 반찬봉사 및 안부 살피기, 주거환경개선사업과 긴급지원사업 등으로
영암군은 민속씨름단 운영 공론화위원회(이하 공론화위원회)가 12월 7일 회의를 갖고 핵심의제를 선정하는 등 씨름단 공론화를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착수했다. 공론화위원회의 위원은 갈등관리분야 박선우(한국갈등해결센터 이사), 이경순(갈등조정센터 상임이사), 조사통계분야 정기영(세한대 교수), 김명진(전북과학대 교수), 체육분야 김옥주(조선대 교수), 김강식(영암군사회단체연합회장), 이용애(영암군이장단협의회장)로, 각 분야별 전문가 5인과 지역사회 대표 2인의 총 7인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호선을 통해 목포시내버스공론화위원회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