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조직배양 첨단기술 활용한 벤처농업 일군다 종묘생산하는 국내농업 벤처기업 1호미래 시장개척 위해 해외진출도 나서 ‘프랜토피아’와 서은정 대표경남 진주시 진성면에 위치한 프랜토피아는 식물조직배양과 연구를 통한 종묘생산을 하는 농업회사로 1994년 설립됐다. 사업분야는 식물의 생장점, 기관과 세포 등을 무균상태로 배양해 육묘를 바이러스와 병해충에 강한 육묘를 생산하는 것이다. 현재 10여명의 임직원이 일하고 있으며, 무균조직 배양실 600㎡, 순화실 600㎡, 조직배양 육묘실 2천800㎡, 식물자원 보관실1천600㎡, 고랭지 사업장 1만㎡을 구비한 국내 최대의 민간 식물조직 배양사업체이다. 딸기·고구마·감자 등 식용자원, 화훼류, 임목류, 산채류, 약용식물 등 1천여 품종의 조직배양
기획
김진혁
2016.08.19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