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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장애인 재활·사회교육이 진행중인 가운데 관내 주민들의 높은 참여율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지난 7일부터 영암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제2기 장애인 재활·사회 교육이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9개과목 144명의 모집인원으로 시작된 교육은 인기 프로그램의 경우 정원을 넘어서는 주민들로 수업이 열리고 있다. 이번 교육기간동안 인기 있는 프로그램은 오감쑥쑥 만들기. 각종 재료를 이용해 생활소품 및 작품을 만드는 교육으로 한지공예 등을 통해 장애인들이 다양한 작품을 만들게 된다. 장애인들이 직접 작품을 만들면서 정서발달 등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여기에 한글과 산수 기초과정을 배우는 문해교실도 정원을 넘어서고 있다. 장애인들이 일상 생활
읍면행사
김철
2011.06.1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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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대학들이 1학기 학사과정을 마치고 2개월 동안의 하계방학에 들어간다. 각 대학들에 따르면 지역 2년제 전문대학인 동아인재대가 16일부터 8월 20일까지 2개월여동안 하계방학 일정에 돌입하고 대불대학은 오는 20일부터 하계방학을 시작해 8월 22일 개강해 2학기 학사일정을 시작한다. 한편 대불대학은 방학기간 중 각종 학업활동 등으로 학교에 잔류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7월 15일까지 생활관을 개방한다.
읍면행사
영암신문
2011.06.1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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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의 북상으로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관내 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131기상 콜센터에 따르면 오는 18일까지 낮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다 오는 19일 오전부터 이틀간 8㎜이상 다소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21일부터는 다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며 무더운 날씨가 계속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읍면행사
오기안 기자
2011.06.1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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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류 전문 브랜드인 파크랜드 영암점이 와이셔츠, 넥타이 등 다양한 여름신상품을 20%~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남성용 와이셔츠가 1만원~5만원대, 넥타이가 2만원~4만원대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또 1벌에 40만원대의 남성용 정장1벌이 18만원~30만원대로 각각 30%~40%정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여기에 여름용 반팔티셔츠와 남성용 남방도 2만원~4만원대로 저렴하게 판매된다.
읍면행사
오기안 기자
2011.06.1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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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로 유명한 이영범씨의 작품전시회가 왕인전통종이공예관에서 '흐름 그리고 순환의 미학전'이란 주제로 열린다.다음달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우리 전통 문화인 십장생, 자수, 꽃문양 등 규방 풍속과 꽃, 초승달, 장독대 등 전통 규방문화를 서구적 화법으로 그려낸 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이영범 작가는 4회의 개인전과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국제살롱전과 광주비엔날레 6대 광역시 교류전 등 다수 국내외 전시에 참여했으며 전남도전 특선3회, 입선1회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읍면행사
오기안 기자
2011.06.1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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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보건소는 모유수유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사진공모는 생후 1개월~ 12개월 사이의 엄마 젖을 먹는 아기와 엄마의 행복한 순간을 담은 사진을 오는 8월말까지 각 읍·면 보건지소에 제출하면 된다. 입상자 발표는 10월 중순 개별통지되고 대상 1등에게는 군수표창 및 영암사랑상품권 20만원권이 주어진다. 자세한 문의는 보건소 ☎ 470-6538번으로 하면 된다.
읍면행사
장정안 기자
2011.06.1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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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희망재단 문화 순회공연의 일종으로 新 연 희극 '토끼 스캔들' 초청공연이 오는 16일 영암문화원 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농어촌 주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도시와 문화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말까지 6개월동안 4곳을 돌면서 공연을 하게된다. 이날 공연된 작품은 판소리중 수궁가를 현대적으로 각색한 것으로 랩공연, 춤 , 연희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됐다.
읍면행사
오기안 기자
2011.06.1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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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간이 부족한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달터아이도서관에서 유명 소설가 초청 강연회와 작은음악회를 열었다.지난 11일 학산면 독천리에 위치한 달터아이도서관에서는 한국도서관 협회가 주관해 '모니터링 문학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작은 문화행사가 마련됐다. 학생과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초청강연회에서는 '삼십년 뒤에 쓰는 반성문',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소설가 김도연 작가가 초청돼 자신의 삶과 작품세계에 대한 강연회가 열렸다.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다음카페 '참착한 사람들'의 회원들의 주관으로 달터아이청소년밴드부의 신나는 연주가 공연돼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달터아이도서관 김선희 운영자는 "달터아이도서관은 후원자들에 의해 운영돼
읍면행사
영암신문
2011.06.1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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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오후 3시 10분께 전모씨(여·43세)가 월출산 등반을 마치고 내려오던 중 바람폭포 부근에서 미끄러지면서 실족해 크게 다치는 산악사고가 발생했다. 이사고로 발목 등을 크게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전남소방본부 소속 소방헬기를 통해 구조해 영암김병원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읍면행사
장정안 기자
2011.06.1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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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이 한달 째 계속되면서 가뭄에 대한 걱정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가뭄이 모내기철과 맞물리면서 2년전과 같은 물 부족 현상이 이어질 것인지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다. 131기상 콜센터에 따르면 지역에 10㎜ 이상 비가 내린 것은 지난 11일 46.5㎜를 기록한 후 한 차례도 없어 약 한 달여 째 가뭄이 계속되고 있다. 이기간 동안 25도를 웃도는 초 여름 날씨가 계속되면서 농가들의 속은 더 타들어 가고 있다. 특히 5월말 기준으로 한 달 동안 96.2㎜의 강우량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기간 강우량(99.5㎜)과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올해에는 비가 3일 동안 집중돼 가뭄이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해 5월 한 달 동안 비 온 일수는 9일로 올해보다 6일이 많았다. 반면 가뭄
읍면행사
오기안 기자
2011.06.0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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