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내년 전라남도 체육대회를 앞두고 ‘영암을 빛낸 체육인’ 15명을 최근 선정했다.조훈현(바둑, 영암읍), 정연수(복싱, 삼호읍), 조민선(유도, 덕진면), 이석우(정구, 금정면), 김세영(골프, 신북면) 최희섭(야구, 시종면), 박칠성(육상, 시종면), 문성길(복싱, 도포면), 김승구(펜싱, 도포면), 이남의(복싱, 도포면), 허쌍규(역도, 군서면), 유몽안(레슬링, 서호면), 최남열(배구,학산면), 오규철(바둑, 미암면), 조덕진(복싱, 미암면)이 그들이다.이들은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대한민국 체육의 위상을 떨친 국가 대표급 선수들로, 영암의 위상을 드높인 체육인들이다. 군은 이들의 사진과 함께 주요경력을 표기해 실내체육관 입구 양쪽 벽면에 게시하여 영암의 위상을 드높인 체
사설
영암신문
2017.11.17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