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6월 24일 신북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준공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기원했다.이날 행사에는 전동평 군수를 비롯 유나종 군의회 부의장, 도의원, 신북면장, 사회단체장 및 신북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신북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의 신규사업으로 선정돼 올해까지 호산골문화센터, 메타세콰이어길 정비, 간판거리 조성, 주차장·쉼터 정비, 지역역량강화사업을 마쳤다. 총사업비는 52억원이 투입됐다.원도심 경제 살리기 지역특화사업인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신북면 월평리 일원 상권을 회복하기 위해 기초생활 기반을 확충하고, 쾌적한 주거 및 자연경관 유지를 위한 지역 경관을 개선하며, 지역주민의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사업이다.건강관리실, 주민
시민기자
류춘근 시민기자=신북
2020.07.06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