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드림봉사단이 이번에는 유서 깊은 서호면 장동마을에서 연합봉사를 진행했다.지난 20일, 열린 연합봉사에는 공연(영암사랑봉사단), 장수사진(풍경더하기), 메이크업(아름다운사람들), 이·미용(이·미용 봉사단), 머리염색(생활개선 영암군연합회), 칼갈이(아름회), 야광표지(서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교통안전(영암경찰서), 차음료(서호면 여성자원봉사회) 지원팀 등 모두 9개 단체 50여명이 참여했다.즐거운 음악과 코믹한 에어로빅을 시작으로 각 분야별 부스에서는 맞춤형 서비스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장수사진, 메이크업, 이미용, 머리염색 등 각 분야의 봉사자들은 더위에 손 부채질을 하면서도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부스를 찾아준 주민들을 맞이했다.또한, 주민들은 이른 아침부터 봉사해준 봉사단에게 더
영암人
영암신문
2017.06.25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