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영암군향우회는 지난 10월 21일 서울 종로구 낙원동 교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대하게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전동평 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 11개 읍·면장 및 문체위원장 그리고 향우회 김방진 회장 및 임원진, 각 읍면 향우회장단, 동문회 회장단, 광주전남 향우회 이종덕 수석부회장, 최경란 여성회장, 조채구 산악회장, 박준영 의원, 유인학 전의원, 송영길 의원, 문병호 전의원 등 내빈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우들 간 우의와 친목을 다졌다.박성남 사무총장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문동완 감사의 개회선언에 이어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먼저 가신 향우님에 대한 묵념, 김방진 향우회장의 내빈소개와 인사말, 전동평 군수의 축사와 격려사가 있었다. 이어 김성일
영암人
서울=전동렬 시민기자
2017.10.29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