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해남, 영암, 무안, 함평, 영광, 완도, 진도, 신안 등 전남 서남권 9개 지방자치 단체장들이 7월 31일이 영암군청에서 모임을 갖고 정부에서 의료 불균형 해소 차원에서 추진 중인 의과대학 신설과 관련, 공동대응에 나섰다.전남 서남해안권지자체장(협의회 의장 전동평 군수)은 이날 영암군청에서 전남 서남권의 숙원사업인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선제적인 공동대응이 절실하다는 판단 아래 서남해안권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최근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당정협의회에서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해 의사 인력을 확충하고 의대가 없는 지역에 의대를 신설한다고 결정했다. 전라남도는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게 의대가 없는 지역이다.서남해안권행정협의회(목포,해남,영암,무안,함평,영광,완도,진도,신안)는 이날 국립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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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혁 기자
2020.08.14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