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응급의료기관’ 개소식이 4월 1일 오전 11시 영암한국병원에서 있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전동평 군수, 오남호 영암한국병원장, 강찬원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조우종 경찰서장, 임동현 소방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영암한국병원 응급실은 16병상을 갖추고, 중증 응급환자를 위한 진료구역과 보호자 대기실, 검사실, 처치실, 의사 당직실, 원무 행정실을 설치하여 신속한 응급진료가 가능하도록 구축했다.또한 심장 충격기, 인공호흡기, 주입기, 환자감시장치 등 의료장비를 구비하고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간호인력 등 의료진들이 24시간
사회
박성희 기자
2021.04.02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