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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우촌 닭고기 사용으로 유명한 치킨브랜드인 또래오래 영암점이 저렴하게 푸짐한 양을 즐길 수 있는 두 마리치킨 메뉴를 출시했다.후라이드 2마리인 더블후라이드치킨이 1만7천원, 후라이드와 양념치킨 세트가 1만8천원에 각각 판매된다.또 후라이드와 마늘 간장소스가 입혀진 갈릭플러스 세트가 1만8천원, 양념치킨2마리가 1만9천원에 각각 판매된다. 구입 및 문의전화는 또래오래 영암점 471-8482번으로 하면된다.
읍면행사
오기안 기자
2011.09.2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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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영암점이 LG베스트샵 멤버십 가입고객에 한하여 추첨을 통해 경품행사를 실시한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행사는 LG베스트샵 멤버십 가입고객 1천111명에 한하여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순금10돈, 2등 10명에게 휴롬원액기, 3등 100명에게 멤버십 5만포인트, 4등 1천명에게 파리바게트 3천원상당의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적립된 포인트는 전국 LG베스트샵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가능하다.
읍면행사
영암신문
2011.09.2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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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왕인박사 추모 사이버학생백일장 대회에서 광주여고 1학년 김지민(17)양이 대상을 차지했다. 김 양은 이번 대회에서 왕인이 꿈꾸었던 세상이라는 제목으로 왕인박사의 소통을 통한 어우러진 세상을 추구하는 내용을 담았다. 김 양은 일본과 우리나라의 만남으로 탄생한 아스카 문화가 어우러짐의 대표적인 예라고 명시하면서 왕인박사 특유의 총명함과 내면의 덕이 일본사람들에게 전해져 아스카문화의 발전을 이룩했고 왕인박사의 어우러짐이 낳은 문화라고 강조했다. 또 이번 대회에서는 대구여고 2학년 김도연 학생이 최우수상, 화순 도곡중앙초 6학년 김예빈 학생 등 5명이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대회 심사는 지역 교사와 영암문인협회 회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지난 7일 독창성과 내용충실도, 논리성
읍면행사
영암신문
2011.09.2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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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국제자동차경주대회가 개최되는 영암F1경주장이 최근 인기리에 방송중인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의 촬영장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19일 F1대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상파 방송의 주말 오전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가 F1대회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22일 'F1특집'으로 영암 경주장에서 촬영을 진행하며 녹화분은 10월 2일 방영된다. 또한 F1대회 주관 방송사인 MBC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주말 드라마 '애정만만세' 촬영이 20~21일 영암 경주장에서 진행된다. 경주장을 배경으로 드라마 속에서 모터스포츠 마니아로 나오는 남자주인공 변동우(이태성 분)와 강재미(이보영 분)의 러브스토리가 영암경주장을 배경으로 전개된다.
읍면행사
영암신문
2011.09.2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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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2011년 제 2분기 환경개선부담금 부과했다. 부과 내역은 경유차량 소유자 1만4000여건 3억6000여만원과 점포 및 사무실 등 각층 바닥면적 합계 160㎡ 이상인 건물 640여건 4000여만원이다. 단, 건물 중 주택, 창고, 공장, 축사 등은 제외됐다. 군은 오는 30일까지 부담금 납부기간을 운영키로 하고 지난 9일부터 고지서 발송에 들어갔다. 199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물질을 다량으로 배출하는 건물이나 시설물 등의 소유자 또는 점유자, 경유차량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읍면행사
영암신문
2011.09.2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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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오는 30일까지 무허가·무자격자들의 불법의료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 대상은 관내 약국과 한약방 등 의료기관을 포함 화장품판매업소, 의료기기업체 등 총 45개소다. 또 환자 유인 및 알선하는 행위, 마약류취급 적정 여부, 의료기관과 약국간 담합, 무자격자 문신·침술행위 등이다. 특히 음성적으로 자행되는 눈썹문신 및 경락마사지 등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을 벌일 방침이다.
읍면행사
영암신문
2011.09.2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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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내년도 예산편성을 앞두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주민참여예산제를 오는 29일까지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군청 홈페이지를 접속해 군민참여 예산방 배너를 클릭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으며, 읍·면사무소에서도 가능하다. 의견을 제안하는 주민은 사업의 내용과 필요성, 주민이 받을 수 있는 수혜 등 간단한 형식을 갖춰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읍면행사
영암신문
2011.09.2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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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지역은 곳곳에 하천이 발전돼 있어 천연기념물 303호인 수달이 서식하기에 좋은 곳이다. 그러나 이런저런 사고가 종종 발생하고 있어 수달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지난 15일 오전 8시께 군서면 해창리 월출산온천관광호텔 앞도로에서 지나가던 한 주민이 도로에 쓰러져 있는 수달을 발견했다. 이번에 발견된 죽은 수달은 머리부터 꼬리까지 길이가 대략 1m가량으로 갈색빛의 털을 갖고 있었다. 죽은 수달이 발견된 곳은 영암천과 인접한 도로로 강 주변에 서식하던 수달이 먹이를 찾아 마을로 내려오다가 자동차에 들이받힌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007년 10월에는 시종면의 모 양수장에 불법으로 쳐 놓은 어망에 천연기념물 수달이 걸려 죽은 채로 발견됐다. 2004년 7월 금
읍면행사
영암신문
2011.09.2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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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이어진 추석연휴 동안에 관내에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1일 오후 4시15분께 시종면 A요양원에서 요양치료를 받던 민모(77)씨가 송편을 먹다가 호흡곤란으로 실신한 것을 요양원관계자가 발견해 119구조대에 신고했다. 민 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관계자는 민 씨가 추석을 맞아 송편을 먹다가 기도가 막혀 호흡곤란을 일으킨 것으로 보고 요양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휴기간 중 교통사고도 잇따랐다. 지난 12일 오전 11시27분께 삼호읍 용앙리의 B아파트 앞 도로에서 승합차를 몰던 김모(여·45)씨가 운전미숙으로 전신주를 들이받아 목등을 다쳐 목포 기독교병원으로 후송됐다.
읍면행사
오기안 기자
2011.09.2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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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면서 고열과 합병증세를 동반하는 독감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19일 영암읍 춘양리의 오모(9·여)양이 잦은 기침과 고열 등의 증세를 나타내 인근병원을 찾아 입원치료를 받았다. 또 같은날 도포면 이모(64·여)씨가 고열, 두통, 인후염 등의 증세를 나타내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았다. 그보다 앞선 16일 학산면 박모(39·남)씨가 심한 고열과 근육통 등의 증세를 보여 병원을 찾아 약물치료를 받았다. 병원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일교차가 큰 날씨로 인해 독감환자가 늘면서 예방접종을 하려는 주민들이 하루평균 20여명으로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 관계자는 "독감은 그대로 방치하면 기관지염, 인후염 등 합병증과 폐렴으로 발전할 수 있다"며
읍면행사
영암신문
2011.09.2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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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7시께 영암읍 개신리 농로길에서 누워있던 전모(54)씨가 박모(44)씨가 몰던 갤로퍼 차량에 치여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경찰은 운전자 박씨가 우회전을 하다 시야가 가려져 사고가 난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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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신문
2011.09.2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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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발공사가 삼호읍 나불리에 세운 특급 한옥호텔의 이름을 영산재(榮山齋)로 지었다. 영산강의 이름을 따고 한문으로 기숙장소에 해당되는 재(齋)를 붙인것. 전남개발공사는 당초 호텔의 이름을 공모했으나 응모작들이 여의치 않아 내부 회의를 거쳐 영산재란 이름을 최종 확정했다. 우연인지 모르지만, 호텔 영산재가 불교의식인 영산재(靈山齋)와 한글이 같은 표기인데다, 한문까지 비슷한 형태여서 관심을 끌고 있다. 불교의식인 영산재(靈山齋)는 사람이 죽은 지 49일 만에 영혼을 천도하는 의식이다. 1973년 11월 5일 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로 지정되었고, 2009년 9월 30일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될 정도로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 받았다. 이에대해 호텔 영산재가 자칫 불교의식을 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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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신문
2011.09.2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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