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영암 전국마라톤대회’가 지난 17일 오전 삼호 F1국제자동차 경주장에서 영암군체육회 주최, 영암군 육상연맹 주관으로 2천여 명이 출전, 자웅을 겨뤘다.이날 대회는 하프코스를 비롯한 10km, 5km로 나눠 참가 선수들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펼쳐 보였다.문화체육관광부, KSPO국민체육진흥공단, 영암군, 전라남도, 전남개발공사의 후원으로 열린 대회는 난타팀의 축하공연에 이어 우승희 군수, 강찬원 의장을 비롯한 신승철·손남일 도의원, 고천수 군의원, 이봉영 체육회회장 등 전남 체육계 인사들이 참석했다.부문별 우승자는 하프(
사회
신준열 기자
2023.09.22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