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꿈이 ‘마을이장’이었다는 영암읍 개신리 1구 이장 오복영씨(64)가 지난 18일 오전 11시 마을회관에서 주민 50여명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임 이장과 함께 이·취임 행사를 조촐하게 가져 눈길을 끌었다.그는 주위에서 마을 이장까지 이·취임 행사를 갖는다는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이도 있었지만 그동안 마을에 봉사한 전임 이장에 대한 배려와 자신의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의미로 조촐하나마 행사를 강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영암읍이장단 조민환 단장이 참석하고 박중대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전임 정영균 이장은 신임 오복영 이장으로부터 행운의 열쇠와 기념패를 전달받았다. 금 5돈으로 마련된 행운의 열쇠는 지난 16년간 마을을 위해 헌신해온 전임 이장에게 작은 성의나마 표시하자는 오 이
재경 시종면향우회는 지난 11일 서울 동대문 S/W컨벤션센터에서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을 갖고 기해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전동평 군수를 비롯 김철민 안산시 상록을 국회의원, 김방진 전 회장과 향우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충열 회장 직무대행이 정식 취임했다.시종면 봉소리 출신인 임 회장은 안산에 거주하는 기업인으로 재안산 영암군향우회장을 역임했으며, ‘자랑스런 월출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임 회장은 취임 인사말을 통해 “귀소본능이란 말처럼 사람에게 있어 고향은 변할 수가 없고, 영원한 것이며, 마음의 보금자리이자 편안한 잠자리라 할 수 있다”면서 “향우회만 생각하면 고향의 꿈을 꾸게 된다”고 향우회에 각별한 애정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모두 다 같이 설레는
영암군 이장단협의회장에 최옥주(62) 군서면 이장단장이 선출됐다.영암군 이장단협의회는 16일 오전 영암군체육회 사무실에서 각 읍면 이장단과 총무로 구성된 협의회에서 최옥주 군서면 이장단장을 회장으로, 조민환 영암읍 이장단장을 부회장으로, 마상동 시종면 이장단장과 박성준 삼호읍 이장단장을 감사로, 삼호읍 김영남 총무를 사무국장으로 각각 선출했다.신임 최옥주 회장은 “회원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여 분위기 좋은 협의회를 만들겠다”면서 “군정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동참하여 협의회의 위상을 높이고 영암군의 발전과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현재 축산업을 하면서 군서면 동호리 이장과 군서면 이장단장을 맡고 있는 최 회장은 영암군 상록회장과 군서면 농업경영인회장을 역임했다
영암군 재향군인회는 15일 오전 11시 보훈회관 회의실에서 손점식 부군수, 나종수 회장을 비롯한 시도회장, 대의원,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8차 정기총회를 열고 단독 입후보 한 김종환 현 회장을 4년 임기의 제24대 회장으로 재선출했다.이날 정기총회에 이어 취임식을 가진 김종환 회장은 “자체 수입창출과 조직 활성화, 회원들의 화합과 친목활동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안보역량 강화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영암읍 회문리 녹암마을에 거주하며 방송통신업에 종사하는 김 회장은 현재 방송통신대학 관광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만학도이다.
서호면 엄길마을 출신 전동호(56) 전라남도 자연재난과장이 도 건설교통국장(직무대리)으로 영전했다.2019년 1월 1일자 전남도의 인사로 영전한 전 국장은 광양청 개발부장, 여수시 산단환경사업단장, 여수시 건설교통국장 등을 역임했다.조선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86년 화순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나주시를 거쳐 전남도에 전입, 기술서기관에 올랐다.서호면 전희봉씨의 장남으로 전남대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도로 및 공항 기술사와 유비쿼터스 테크니컬 어시스터를 취득했다.여수시 재직 시 자신이 겪었던 수많은 일상의 여백과 공직생활 중 기억에 남은 일들을 꼼꼼히 기록한 ‘시악바우’와 아름다운 여수를 소개한 ‘내 눈에 달이’를 발간하기도 했다.
영암읍 출신 박봉순(58) 전라남도의회 사무처 의사담당관이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장에 승진 발령을 받았다.영암읍 회문리에 태어난 박 본부장은 전남대 건축공학과(석사)를 졸업했으며, 1982년 9급 공채로 목포시청에서 공직을 시작해 2002년 8월 지방건축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2011년 7월 지방시설 서기관으로 승진한 뒤 전라남도 홍보마케팅부장과 F1대회 지원담당관을 거쳐 화순부군수, 전남도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으로 재직해왔다.동부지역본부는 전라남도의 환경분야와 산림업무를 총괄하고, 동부권 주민들의 행정서비스 지원을 위해 5과16팀 9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정계 은퇴이후 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호출신 전석홍(85) 전 보훈처장관이 여섯 번째 시집 ‘원점에 서서’를 또 펴냈다.지난 2006년 정계에 은퇴한 뒤 ‘시와 시학’으로 등단해 ‘담쟁이 넝쿨의 노래’ ‘자운영 논둑길을 걸으며’ ‘내 이름과 수작을 걸다’ ‘시간 고속열차를 타고’ ‘괜찮다 괜찮아’ 등 5권의 시집을 펴낸 전 시인은 팔순의 고령에도 최근 여섯 번째 시집을 냈다.총 5부에 걸쳐 80여 편의 시가 담긴 이번 시집은 ‘영산강 뱃길’ ‘월출산’ ‘왕인공원 열리는 날’ 등 고향의 정서가 묻어 있는 시도 여러 편 실려 있다.문학평론가 이명재 중앙대학교 명예교수는 “인생 마라톤에서 완주한 이후에도 남은 세월의 영지에다 문학의 농장을 가꾸며 인생 이모작을 선택한 전석홍 시인의 남다른
재경 영암군향우회(회장 신창석)는 지난 14일 오후 6시 서울 63빌딩 그랜드볼룸홀에서 2018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각 읍·면에서 올라온 기관사회단체장과 도·군의원, 전동평 군수를 비롯한 영암군청 실과소장, 전석홍·유인학·유선호·최운열 전·현직 의원, 서삼석 의원 부인 정옥금 여사, 박석남·홍정석·이종대·김재철·문한식 향우회 고문단, 배용태 전 전남도 행정부지사, 김미경 은평구청장, 등 수도권 영암출신 향우 500여명이 행사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3시간여 동안 영암인의 잔치를 열었다.또 가수 하춘화와 현당, 시종출신 가수 강진의 부인이자 희자매 출신가수 김효선 등이 본 행사에 앞서 축하공연을 펼쳤다.신창석 회장의 갑작스런 입원으로 직전 김방진 회장이
재경 금정면향우회(회장 박영제)는 지난 11월 28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육군회관에서 박영제 향우회장을 비롯한 고승철 금정면장, 최정식 금정면 문예체육진흥회장, 김주영 금정농협 조합장 등 출향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1, 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제1부 행사인 인사소개 및 축사와 격려사, 감사 및 결산 보고에 이어 2부 행사로 만찬 및 케이크 절단식, 여흥시간 등을 가졌다.박영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생을 살아도 변하지 않고 잊히지 않는 것이 고향을 향한 마음이다”며 “무술년 한 해 동안 출향인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향우회가 이 자리까지 오게 된데 감사드리며 성원해주신 고향 선후배님과 향우회원 여러분께
영암출신 원로 모임인 서울 달메회(회장 김재철)는 지난 11월 29일 서울시 강남구 한 음식점에서 송년모임을 갖고 고향발전과 회원들의 우의를 더욱 돈독히 다졌다.이날 김재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영암의 세발낙지 추억을 살리기 위해 고향출신이 경영하는 식당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갖게 되었다”면서 “한 해를 보내면서 건강한 정신으로 회원 상호간에 화합과 뜨거운 우정을 길러 새해에도 고향발전에 기여하자”고 말했다.조희량 고문은 수필 ‘소나무 운치’에 대한 소회를, 전석홍 고문은 시 ‘가을의 완성’을 낭독하며 회원들의 정서적 이해를 도모했다.최운열 국회의원은 현재 우리나라 경제현안에 대한 설명에서 “한반도의 비핵화 문제로 미국과 북한, 남북간 정치적 영향으로 다소 국내경제가 침체된 분위기이지
농협중앙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청년 농업인상(像)’에 이행도(37) 씨가 뽑혔다.농협중앙회는 젊은 농업인 발굴 및 시상을 통한 농업·농촌 활력화 유도 및 영농의식 고취를 위해 지난해부터 ‘올해의 청년농업인상’을 신설해 매년 12월 정례조회에서 시상하고 있다.이씨는 지난 3일 농협중앙회 강당에서 가진 시상식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으로부터 상패와 10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이씨는 영암매력한우 브랜드사업단장을 맡고 있는 부친 이양수씨의 3자녀 중 첫째로 태어나 일찍이 축산업에 큰 뜻을 품고 농수산대학 대가축학과에 입학, 2004년 졸업한 뒤 지금은 300여두의 한우를 기르는 축산 전업농으로 성공했다.현대식 축사 3동 11,570㎡를 보유하고 있는 이씨는 2009년 신지식인 학사농업인
십수년째 한결같이 웃어른을 공경하고 불우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내 형제 자매처럼 보살피며 사랑의 전령사로 활동해온 덕진출신 장순기(80·원내사진) 삼성기업 대표가 올해도 어김없이 고향 어르신 35명을 직접 모시고 여수시 일원을 관광시켜 드리고, 1천만원을 전달해 감동을 주고 있다.덕진면 영등 3리(망동마을)에서 태어난 장 대표는 50여년이 넘도록 휠체어에 몸을 의지하면서 고향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와 무료관광 봉사를 지난 2001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지난 11월 19일에도 청계·망동마을 어르신 35명을 초청해 여수시 일원을 함께 관광하고 건강을 기원하는 뜻에서 동행한 어르신들에게 1천만원을 전달한 것.또한 부인 채정자(79)씨의 고향인 백계1리 청계마을에도 평생 소망이던 교회
막바지에 다다른 영암방문의 해, 영암군발전협의회(회장 최인옥)는 마지막까지 한 명의 관광객이라도 더 불러들이는 데 일조하기 위해 여수와 순천 지역에서 홍보활동을 벌였다.특히 이들 회원들은 지난 15일 오전 여수 오동도에서 감말랭이와 홍보전단지를 관광객에 배부하는 중 서울 송파구 패밀리아파트 넝쿨부녀회 40여명을 만나 그 자리에서 자매결연을 맺었다. 오후에는 순천만 습지에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최인옥 회장은 “25명의 회원들이 참가해 전남 동부권 주요 관광지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영암방문의 해’ 홍보활동을 펼치다가 마침 오동도에 온 넝쿨부녀회원들을 만나 자매결연을 맺고 우리지역의 우수농산물을 판매하는 데에도 합의하는 등 값진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영암군발전협의회는 역대 사회단체장들이
신북출신 최경주(57)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이 최근 미래에셋그룹 부회장으로 승진했다.미래에셋그룹은 부회장 승진 외에,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생명 사장 등의 승진인사를 단행했다.최 부회장은 동원증권, 한남투자신탁을 거쳐 1998년 미래에셋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을 시작으로 미래에셋증권 금융상품영업본부장, 법인영업본부 부사장, 퇴직연금컨설팅1부문 대표, 홀세일부문 대표, 기업RM 대표 등을 역임했다. 2015년 미래에셋증권 WM부문대표 사장 취임 후 2016년 미래에셋자산운용 리테일·연금마케팅부문 총괄대표를 역임하다 지난 16일 그룹 부회장으로 승진했다.최 부회장은 1997년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미래에셋투자자문을 창업할 때 뜻을 함께 한 창립공신 중 한 명으로 강진출신
JCI KOREA 영암청년회의소(회장 전승완)는 16일 영암읍사무소에 노인보행 보조차 20대(4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10여명의 회원과 임용기 읍장, 유혜숙 영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이 참석했다.전승완 “회원모금을 통해 물품을 영암읍에 기탁했다”면서 “올해 처음으로 한 일이지만 앞으로도 회원의 뜻을 모아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유혜숙 공동위원장은 “보장협의체에 젊은이 들이 합류해 활동을 했으면 했는데 이처럼 봉사에 나서줘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보장협의체와 함께 활동해 줬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영암JCI는 50여년의 전통을 가졌으며 현역 회원은 40여명, 부회원 70여명이 지역 봉사활동과 친목활동을 활발하게 진
미암에서 민물장어 ‘둔재양만장’(미암면 흑석로 1359-3)을 운영하고 있는 소우성(30)씨가 지난 19일 방영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 ‘대박청춘, 나는야 장어 아빠’라는 제목으로 아버지 소영근씨와 함께 출연해 화제다.아버지 소영근씨는 민물장어 관련사업을 50여년 해온 양만업인으로 우성씨는 그를 따라 7 년째 일을 배우며 민물장어를 키워 판매하고 있다. 특히 직접 생산하고 아버지 영근씨가 직접 손질해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도 하는데 장어 부문에서 전국 1위의 온라인 판매량과 수익을 올리고 있다.1남 5녀의 막내 아들로 귀하게 자랐다는 우성 씨는 유망한 골프 선수였다. 하지만 노력한 만큼 각종 대회에서 성적이 나오지 않고 장래가 불안해지자 7년 전 귀농을 결심하고 아버지가 운영하는 장어
윤명열 재광 영암군향우회장이 700만원 상당의 쌀 100포(포대당 20㎏)를 14일 영암군에 지정 기탁했다.학산면 광산마을 출신인 윤 회장은 ㈜다우종합건설을 경영하고 있는 중견기업인으로 영암관내 11개 읍·면 소외계층에 지정 기탁하고, 고향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줄 것을 당부했다.윤명열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됨이 없이 행복한 연말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전동평 군수는 “기부자의 소중한 뜻에 따라 기부물품을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하며, 물품을 받으시는 가정에서도 영암에 답지한 이러한 온정에 힘입어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기원했다.
현대삼호중공업 윤문균(사진) 전 사장이 퇴임하며 사비로 1억원을 기부, 미담이 되고 있다.윤 사장은 지난 8일 노동조합 손형림 지회장을 만나 회사 임직원들의 복지기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4천만원을 전달했으며, 14일에는 목포시와 영암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각각 성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윤 사장은 “현대삼호중공업 사장으로 재임하며 임직원들의 노력과 지역사회의 지원에 힘입어 회사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차츰 안정을 되찾아 갈 수 있었다”며, “회사를 떠나며 저와 인연을 맺은 사람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지난 2015년 11월 현대삼호중공업 사장으로 부임한 윤 사장은 재임기간 중 위기에 처한 회사의 공정을 안정시키고 노사화합과 임직원들이 다치지 않고
영암읍 장암리 출신 문준검(53·사진) 충주세무서장이 지난 달 31일 서내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3대 충주세무서장에 공식 취임했다.장암리 문영국(81)씨의 차남인 문 신임 충주세무서장은 영암읍 개신리 학신초등학교와 영암중학교를 거쳐 광주제일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한 뒤 7급 공채로 국세청에 입문했다.서울지방국세청 징세법무국을 거쳐 국세청 개인납세국 팀장 등을 역임했다.지난해 4월 서기관으로 승진한 뒤 이번에 충주세무서장으로 부임했다.문 서장은 취임식에서 “납세자의 어려움에 대해 귀 기울이고 납세자의 입장이 돼야 한다”며 “조직에 있어 가장 중요한 덕목은 화합인 만큼, 즐거운 직장, 자기발전, 활발한 소통을 위해 노력하자”고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영암읍 출신 박상견 (주)피피에스 대표이사가 지난 11일 국회의원회관 제2회의실에서 열린 2018 제7회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 대상, 농수축산업발전 공헌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시상은 (재)국제언론인클럽, 글로벌자랑스런 세계인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재)기부천사클럽, 고용노동부등록단체 (사)국민노동정책교육개발원이 공동 주관했다.주최 측은 한국과 국제분야에서 활동 중인 단체와 개인의 사회 기여도와 공헌도, 발전 가능성 등을 심사해 국회의정발전 공헌부문 등 18개 부문에서 44명을 선정, 시상했다.박상견 대표는 영암읍 송평리 3구에서 태어나 영암초-영암중(27회)-영암고(26회)를 거쳐 전남대학교 농과대학을 졸업한 뒤 농우바이오(주) 등 종자업계에서 30여년간 몸담아 왔다. 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