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문화원(원장 김한남)은 12월 20일 제24회 영암군민 예술제를 열었다.올해 군민예술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비대면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한 8명을 선정, ‘문화예술인상’을 시상했다. 수상자는 임종후(85), 이경호(69), 유호순(66), 김진혁(50), 성현웅(79), 곽종철(65), 이희춘(73), 최경호(59)씨 등이다. 예술제 공연행사에는 기찬풍물패(회장 박매순), 노라조(회장 김옥예), 생활한복패션쇼(강사 최현숙), 달뫼북놀이(회장 박은희), 파더싱어즈(회장 손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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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혁 기자
2021.12.23 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