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서호면민의 날 및 경로위안잔치가 지난 27일 서호면 장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지역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이날 행사는 장천초등학교 학생들이 사물놀이공연과 줄넘기 공연을 식전행사로 선보였다. 기념식에서는 이윤원 서호면 이장단장의 개막선언과 전종기 서호면 노인회장의 면민헌장 낭독이 이어졌고 서호면 화송리 이복순씨가 효부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 재경영암군향우회 이종대 회장과 재경서호면향우회 전갑영 회장을 비롯한 많은 서호면출신 향우들이 고향을 찾아 면민의날 행사를 축하했다. 기념식이 끝난후 풍선화합 탑쌓기, 큰공 굴리기, 굴렁쇠 굴리기, 풍선화합기차릴레리 등 다양한 체육행사가 이어져 주민들과 향우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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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품질좋은 영암산 잔디가 본격적으로 판매되고 있다. 지난 23일 신북면 한 농가에서 주민들이 잔디 채취작업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