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면 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전성래)는 16일 최근 심각하게 유행하고 있는 신종플루 예방을 위해 서호면 각 기관단체, 학교, 종교단체, 각 마을회관에 200만원 상당의 손 세정제를 전달했다. 최근 날로 증가 추세에 있는 신종플루의 심각성을 우려한 서호면 문체위에서는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신종플루 예방을 위해 손 세정제를 공급하기로 결정하고, 이날 사람들이 많이 찾는 면사무소, 농협, 우체국, 노인회관, 통합RPC, 초·중학교와 종교단체, 31개 마을회관에 공급했다. 서호면 문체위 관계자는 “신종플루 확산을 보고만 있을 수 없어 우리지역에 확산방지를 위하여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공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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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신문
2009.09.22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