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가을을 맞아 영암지역, 광주지역, 서울지역의 낭주중학교 제30회 삼공회가 서울 성수동 경일고등학교 운동장에서 동창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고 꿈과 희망을 함께 키워가는 한마음체육대회를 가졌다.임지성 진행부회장 및 박혜아 체육대회 총괄진행자의 진행에 따라 월출산 팀, F1 팀, 무화과 팀, 낭주골 팀으로 나눠 배구, 보디가드 피구, 발야구와 물풍선 농구, 400계주, O.X 퀴즈의 공동체 놀이 등을 하며 낭주중의 정신을 키워갔다.이날 재경 영암낭주중학교총동문회 김성일 회장을 비롯해 영암지역 김정민 회장, 광주지역 강성 회장, 서울지역 김용선 회장 및 동창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마음체육대회는 영암의 상징인 월출산을 자랑하고, F1대회를 빛내고, 영암무화과를 알리고, 낭주골 정신을 기리는 피켓 및
시민기자
수도권 김대호기자
2011.10.12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