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영암낭주고등학교 총동문회 김성일 회장은 지난 26일 오전 모교를 방문해 박영득 교장과 환담을 나누고 재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김 회장은 우수한 신입생 유치를 위해서는 장학금 확보가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라는 학교 측의 설명을 듣고 동문회 차원에서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김 회장은 모교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운 국민가수 하춘화가 전날 학교를 방문하여 재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갖도록 격려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매우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면서 "국민가수 하춘화가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김 회장은 이어 재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글로벌 시대를 맞아 열심히 공부하여 자신의 무한한 꿈의 나
서울 마장축산시장 호남향우회(회장 박재홍. 도포출신)는 지난 28일 마장동 현대아파트상가 앞에서 자선바자회를 가졌다.해마다 실시하는 자선바자회는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행사로써 지역주민 및 향우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사랑의 전도사로 나서고 있다.박재홍 회장은"어렵게 사는 사람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며 생기있는 삶을 북돋아주고 또 사회의 어두운 곳을 찾아 사랑을 통한 빛을 밝혀주기 위해 자선바자회를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며,"마장축산시장 호남향우회는 지역발전을 기하며 베품과 나눔의 정신으로 으뜸축산을 통한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이날 영암단감, 영암황토 고구마 등 각 지역의 농특산물 및 음식을 통해 나온 이익금 전액을 성동구청과 마장동주민센터에 기탁하기로 했다.
제36회 영암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군민의 상을 수상한 덕진면 출신 장순기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보훈체육회 회장(신생용사촌보훈복지 주식회사 대표)이 영암소방서 등 4개 단체에 겨울의류를 기증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의류 기증은 평소 장 회장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분들께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하고 싶다는 의지에서 이루어졌다. 이에따라 영암소방서 119대원과 영암군지역자율방재단, 우체국집배원, 군청 수로원 등에게 소방우의 525벌과 방한복 346벌 등을 기증하게 됐다. 장순기 회장은 “평소 고향사랑의 마음을 담아 꼭 필요로 하는 분들께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난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해 군민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한 서호면 아라리마을과 삼호읍 대불산단에 위치한 (주)KC연구소간에 자매결연식이 열렸다.지난달 29일 서호면 아라리마을 커뮤니티센터에서 신화균 서호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추진위원장과 (주)KC연구소 관계자,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사일촌 협약체결식이 진행됐다.이번 협약식은 근거리 도농교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서호권역 방문 고객층 확보, 우수한 지역농산물 홍보 등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아라리마을에서 하루 숙박을 한 (주)KC연구소 방문단은 간단한 일사일촌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진뒤 영암기찬랜드로 이동해 천연염색체험에 이어 구림마을의 도기박물관, 왕인박사유적지, 도갑사 등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번 자매결연을 통
최근 갈수록 노령화되어가는 농촌에는 여기저기 요양원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요양원들이 생겨나면서 요양보호사들의 수요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지난 21일 덕진면에 자리잡고 있는 영암노인전문요양원에서 몸이 불편한 노인들을 돌보며 생활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성정옥(51)씨를 만났다. 성 씨는 2001년도 TV의 한 프로에서 개그맨 이경규씨가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봉사를 하는 모습을 보고 요양보호사 일을 처음 시작하게 됐다.성 씨는 일정시간 교육을 이수하고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획득했다. 2001년도에는 자격증 수요가 거의 없었던 시절이라 교육만으로 자격증 취득이 가능했지만 요즘은 일정시간 실습과정과 필기시험을 거쳐야 자격증을 획득할 수 있다.맨 처음 입소한 곳은 영암읍에
지난 20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영암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만호(63) 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이 회장은 8년간 새마을지도자로 활동해오면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활성화와 지역사회발전에 크게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지난 2003년부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활동을 해온 이 회장은 매년 경제 살리기 및 소비절약차원의 폐품수집 행사에서 6년 동안 15톤의 폐품을 수거해 공동기금 조성에 큰 공헌을 했다. 또 이 회장은 마을의 독거노인 및 장애우 가정 10여 가구에 2회에 걸쳐 전기시설 교체를 해줘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어 이 회장은 봄과 가을 2차례에 걸쳐 부녀회와 협의회 60명의 회원들과 함께 기찬랜드 등 관내 유명
매년 지역사회 발전에 공로가 뚜렷한 출향인에게 수상하는 월출인의 상 수상자로 영암읍출신 정준호, 삼호읍 출신 전이곤, 신북면 출신 최경주, 군서면 출신 양무승 향우가 최종선정됐다.영암읍 개신리 출신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개발공사 이사를 맡고 있는 정준호(67) 향우는 1972년 제주도로 건너가 제주도의 관광개발과 지역사회 발전에 주력하여 탄탄한 자립기반을 구축하였을 뿐만 아니라, 활발한 향우회 활동을 기반으로 제주호남새마을금고 이사를 역임하면서 전국 제일의 새마을금고로 발전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또 평소 고향의 명문학
군서면 구림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광주 어룡초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22일 구림마을을 방문해 다양한 채험 활동을 했다. 이날 오룡초등학생들은 정다영선생님의 인솔로 3학년 남녀학생 34명이 구림마을을 찾았다.학생들은 2천200년 역사가 살아있는 구림마을의 국사암, 도기박물관, 대동계사, 회사정, 상대포 등 둘러보며 영암의 생생한 역사적 현장을 경험했다.또 한복입고 어른에게 큰절하는 방법, 12가지 문살 패턴 중 한가지로 작품 만들어 액자에 담아 가져가기, 왕인박사 애니메이션 상영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번 어룡초등학생들의 방문에는 왕인촌 황은자 사무장이 마을투어를 담당했고, 예절학습은 왕인학당 최기욱 훈장, 우리농산물 김밥체험 준비에는 정승민박 박흥자씨가 담당했다.
우리고장 도포면 출신 최영길(안산 거주)씨가 국민문화 체육증진 및 보급을 위해 지난 22일 경기도 안산시 팔곡1동 반월저수지 부근 약 1만3천여 평의 넓은 부지에 '해피 승마장'을 개장했다.이날 개장한 '해피 승마장'은 250여 평의 클럽하우스와 초보에서 상급자까지의 승마코스, 자연과 함께 숨 쉬고 느낄 수 있는 1만3천 평의 부지에 펼쳐진 약3km 산악코스 등으로 승마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환경시설을 갖췄다.해피 승마장은 승마 인구의 저변확대에 발맞추어 개장한 승마클럽으로써 국민소득의 향상과 주5일제 근무로 인한 생활환경의 변화에 부응하기 위해 도심 가까이 승마장을 개장, 누구나 쉽게 찾아 승마를 접하며 즐길 수 있게 해 국민의 레저스포츠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주말에
학산 출신 전 농민신문사 현의송 사장(사진)이 26일 사단법인 일본 농협협회가 주관하는 제33회 농협인 문화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동경의 오오데마치(大手町)에 있는 동경회관에서 일본의 농업과 농협관련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열렸다. 현씨의 이번 수상은 그동안 일본 농촌마을 100여 곳을 직접 방문하여 기록한 책 2권을 발간, 일본농촌과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국과 일본의 농민과 농업 관련자의 상호교류를 촉진시켜 양국 간 이해를 증진시킨 점이 높이 평가되어 국제교류 부문상을 수상했다. 국제교류부문 농협인 문화상은 올해 처음으로 제정되었고 외국인으로 농협인 문화상을 받은 것은 현 전 사장이 처음이다.현 전 사장은 시상 전에 미리 '한일농촌교류와 신토불이'라는 제목으로 논문
우리고장 영암읍 출신 문영오 동덕여대 명예교수(사진)가 이달 19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종로구 홍지동 한국미술관에서 서예전을 연다.올해 70세를 맞이한 일여 문영오 교수는 대한민국 서예의 대가인 여초 김응현 선생으로부터 사사를 받았다.이번에 종심기념 서예전을 연 문 교수는 동방연서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추사와 표암의 거리' '표암 강세황 시서연구' 등의 저서가 있다.대학에서 은퇴한 이후 재직 때부터 운영해온 한국문화연구원에서 4서3경과 시, 글씨 등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영암읍 장암리에서 태어난 문 교수는 청주대 한문교육과 교수, 동덕여대 국문과 교수, 동 대학원 인문대학장, 대학원장을 역임했다. 서울시 서예부문 초대작가로 활동했으며 고산문학의 대가로 알려져 있다.
재경 영암군향우회 산악동호회는 지난 22일 사패산과 도봉산(망월사)에서 단풍산행을 가졌다. 가을단풍이 오색물결을 이룬 가운데 재경 영암군향우회 산악동호회원들은 깊어가는 가을정취를 만끽하며 단합과 우정을 다졌다.이날 영암군서울사무소 방정채 소장, 박종규 산악총무와 산악동호인들은 온산이 붉게 물드는 만산을 함께 보고, 함께 느끼고, 함께 즐기며 오색의 가을빛이 물들어가는 사패산과 망월사가 있는 도봉산을 산행하며 향우들의 목소리, 발자국 소리가 퍼지는 영암인의 메아리도 깊게 물들게 했다.박종규 산악총무는"가을은 풍성함을 낳고 오색빛깔이 물드는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껴보는 위대한 계절이다"며,"영암군향우회 산악동호회도 곱게 물들고 풍성하게 알알이 영글어가는 가을처럼 향우애를 다지고 자랑스러운 영암인의
우리고장 군서면 출신 신원장 광주광역시새마을회 사무처장(사진)이 지난 20일 울산광역시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1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새마을운동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새마을포장을 수상했다. 신 처장은 그 동안 새마을연수원 교수로 재직하면서 새마을지도자들에게 새마을교육을 실시했으며 SMU 뉴새마을운동의 중점추진을 위한 저탄소녹색 새마을운동을 전개했다.또한 녹색성장선포식 개최와 녹색성장 파급확산을 위한 핵심지도자 합숙교육을 비롯하여 에너지절약 캠페인, 환경정화활동 추진, 영산강 살리기 실천다짐대회 개최,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교육을 실시했다.이와 함께 나라품격 높이기 운동으로 기초질서 지키기 실천다짐대회 및 캠페인 전개, 무질서 모니터제 운영, 세계김치 문화축
우리고장 신북면 출신 김희준 작가(사진)가 이달 27일부터 11월2일까지 까지 광주 무등 갤러리에서 자신의 6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김 작가는 신북초등학교와 신북중학교를 졸업했고, 5살 때부터 그림을 좋아해 7살 때 화가의 꿈을 꾸었다고 한다. 88년도 홍익대학교 전국학생미술실기대회에서 영예의 최고상을 수상하여 그의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전남대학교 예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서울로 가서 홍익대학교 판화과를 졸업했는데 양 대학에서 과대표를 역임했을 정도로 리더십 또한 탁월했다고 한다. 이후 목포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하고 현재는 목포 미술협회 사무국장을 맡고있다. 그동안 5차례에 걸쳐 개인전을 갖고 MBC 생방송 전국시대 김희준 수채화전 방영을 비롯하여 단체전 및 초대
올해 지역개발 분야 군민의 상 수상자로 덕진면 영등리 장순기(69)씨가 선정됐다.영암군민의상 심사위원회는 최근 군청 낭산실에서 회의를 열고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보훈체육회장인 장씨를 군민의 상 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지역개발 분야에 대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된 장 회장은 그동안 △마을회관 부지 매입비 지원 △덕진 청운교회 신축비 지원 △덕진초 사물놀이 창단 기금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역사랑을 펼쳐왔다. 또 지난 2001년부터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경로잔치와 무료관광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2006년부터는 영암군게이트볼대회를 지원해 오고 있다. 영암군민의 상은 ▲교육문화부문 ▲체육진흥부문 ▲사회복지부문 ▲지역개발부문 4개 분야중 헌신적인 봉사정신과 군
6·25를 전후하여 억울하게 희생당한 영령을 위로하는 합동 위령제가 17일 군서면 28인 묘역에서 엄숙히 거행됐다. 군서위령비건립추진위(위원장 최재상)가 개최한 합동위령제는 지역주민과 마을 유가족, 학생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유인학 전 국회의원도 이날 합동위령제에 참석했다.올해로 6회째 열린 합동 위령제는 의례가 끝난 후 음복례로서 음식을 나누었다.합동 위령제는 6.25를 전후하여 경찰, 군인, 좌익 우익 등에게 억울하게 학살당한 약280여명 양민들의 영혼을 달래고, 서로 용서와 화해를 하고자 마련된 행사다.영암에서는 2004년에 한국전쟁으로 무고하게 희생된 민간인들과 유가족들의 아픔을 달래기 위한 유족회가 구성됐다.2006년에는 60여 년 전
영암 시종출신 배용태 전남도 신임 행정부지사가 17일 취임했다.배 신임 부지사는 취임사에서 "F1대회와 여수세계박람회, 농업박람회, 순천정원박람회 등 4대 국제행사와 전남 현안사업들의 차질 없는 준비로 행복한 전남을 이루는데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신임 배 부지사는 행정고시(27회)로 공직에 입문해 전남도 행정혁신국장, 기업도시기획단장, 기획관, 목포부시장, 행정안전부 지방분권지원단장, 자치경찰제추진단장 등을 거쳤다.이 행정부지사는 "전남도를 위해 땀 흘려 일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혼신의 노력을 다해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를 개최했던 감동을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며 "우리 도민의 염원인 4대 국제행사를 반드시 성공시켜 전남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
영암 월출산여성라이온스클럽 조명희 회장(사진 가운데)이 지난 14일 서울 리베라호텔 대연회장에서 개최한 (주)사회봉사신문 창간 20주년을 맞아 사회봉사대상 부문'언론대상 동장'수상을 했다.사회를 위해 봉사정신이 투철한 사람을 발굴하고 빛내주며 널리 알려주기 위해 사회봉사신문사가 주최한 사회봉사대상 수상에 국제라이온스협회(355-B2지구) 회장 및 영암장례식장을 경영하면서'어두운 곳에 밝은 빛을, 소외된 곳에 용기를'주는 사회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인한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면서 건전한 언론문화 창달에 큰 기여를 하는 공이 커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 것이다.조명희 회장은 수상소감에서"어두운 곳을 찾아 어려운 사람을 위해 희망과 용기를 주고 또 사랑을 베푸는 온정과 덕행으로 모든 사람들이 따
영암 월출산은 국립공원으로써 명성이 나 있다. 또한 영산강은 오늘날까지 우리에게 많은 혜택, 즉 윤택한 삶을 영위하게 하고 있다. 영암의 상징인 두 자연은 영암인의 독보적인 DNA를 지니며 특별한 선물을 안겨주었다.그러나 지금 영암의 모습으로는 세상 사람들에게 그리 시선을 사로잡지 못한다. 그래서 영암은 또 하나의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하고자 몸부림을 치고 있다. 월출산과 영산강을 통한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자 원대한 꿈, 희망찬 미래를 구상하고 있는 것이다. 수려한 월출산을 배경으로 즐기고, 쉬고, 머물 수 있게 월출산문화 창출을 낳고자 시설을 추진하려고 지금 동서남북으로 뛰고 있다. 또한 젖줄인 영산강에 대해서도 뭔가 보여줄 수 있는 또 하나의 그림을 그리고 있다. 특히 월출산에 들어
재경 삼호읍향우회(회장 김종백)는 지난 12일 서울 방배동 감나무 골에서 임원회의를 가졌다.이날 최종갑 사무국장의 사회로 강경화 고문을 비롯하여 권경례 감사, 박상선 자문위원, 김종백 회장, 임종길 총무, 박형석 청년회장, 기타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호읍민의 날(10월 28일) 및 영암군민의 날(10월29~30일) 행사 참가에 대한 안건과 10월 산행,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수석부회장 선출, 향우회 당면과제에 대한 안건을 제시하며 의견을 나눴다.김종백 회장은"지금은 세계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정을 나누며 희망을 키우는 향우회까지도 등한시되고 와해될 수 있다"며,"이럴수록 힘을 합쳐 단합을 기하고 더욱 분발해서 향우회의 활성화에 심혈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또한 읍민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