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농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지난달 27일 서울 영등포구청 광장에서 열렸다.영암농특산물판촉단(달마지회)이 햅쌀인 달마지골드를 비롯해 잡곡류, 건나물, 건고추, 간장류, 장아찌, 풋고추, 미숫가루, 무화과 잼. 양갱, 빨간 양파즙, 배즙, 벌꿀, 단감, 밤.호박 고구마, 연근 등 각종 영암의 으뜸 농특산물을 선보이며 대대적인 판촉을 가졌다.이날 달마지회 임향숙 회장을 비롯해 회원 및 군 관계자들이 적극적인 판촉으로 인한 영암의 농특산물이 없어서 못 팔정도로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등 대성황을 이뤘다.임향숙 회장은 "오늘은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로 인식됐던 장날이 아닌데도 더 많은 시민들이 찾아준 것은 각 아파트현관 안내판에 전단지를 부착하는 등 상황에 맞춰 현지 맞춤전략으로 심혈을
시민기자
수도권 김대호 기자
2011.11.02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