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갈수록 고향은 더 그리워진다. 정든 그리운 고향을 잊지 말자며‘고향을 생각’하는 월례회의를 재 안산시흥 영암군향우회가 지난 16일 시흥 정왕1동 박필수 향우(금정)가 운영하는 옛수원 갈비에서 가졌다.이날 박금규 사무국장의 사회로 문영희, 임길동, 임충열 고문단을 비롯해 양계성 회장, 서영주, 이명균, 최영길, 김양학, 정응현 부회장단, 그리고 전성일 사무차장, 서은영 재무국장, 김대호 홍보국장, 이동백 감사 및 향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바닷길 환경마라톤대회 참가건, 운영진과 임원진회의 명칭구분 및 모임건, 안산 본오1동과 영암군 농특산물판촉단과의 직거래장터 개설안건 등을 논의하며 향우간의 덕담을 나눴다.문영희 고문은“세월이 흐를수록 고향은 더 그리워진다”며“고향을 항상 잊지 말고 고향에 대한
시민기자
수도권=김대호 시민기자
2012.08.22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