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의 정기를 받고 태어난 우리는 영암인이다”수도권지역의 영암 사람들이 2012년 저물어 가는 한 해를 함께 보내고자 지난달 27일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모였다.이날 세종홀에서 열린 2012 제27차 정기총회 및 송년회의 밤 행사에는 강기천, 전석홍, 유인학, 신승남, 강경원, 김희수, 라영수, 홍정석, 박애자, 정순기 고문단과 이종대 향우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부회장단, 이사, 사무국요원, 향우들이 참석했고, 고향에서 김일태 군수를 비롯한 각 실과장, 읍면장, 황주홍 국회의원, 김연일 군의장, 전남, 광주 등 재경 향우회장과 청년회장 등 여러 내 외빈들이 찾아 송년회를 함께 축하했다.박운광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지난 한 해의 경과보고에 이어 만찬과 여흥을 즐기며 영암인이
시민기자
영암신문
2013.01.03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