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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과월출산 한과는 지역농산물을 주재료로 사용해 만든 전통음식이다. 화학제품 대신 전통방식으로 블루베리, 치자, 양파, 파래 등을 이용해 색깔을 내서 만든 월출산 한과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귀한분에게 선물하기에 충분하다. 월출산 한과의 제품은 2만원대부터 15만원대 까지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치자, 백년초, 양파, 파래 등으로 6가지 색깔을 낸 삼색산자가 7만원에 판매된다. 또 유과, 산자, 강정, 빙사 세트가 포함된 '혜윰'은 6만원에 구입 가능하고 유과, 산자, 강정, 다식, 약과, 빙사 등으로 구성된 '윤슬'은 15만원에 구입가능하다. 구입문의는 월출산한과 473-7990번으로 하면 된다.●곶감세트뒷맛이 깔끔하고 타 지역의 감에 비해 찰기가 많고 수분이 풍부한
읍면행사
영암신문
2011.08.3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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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최근 서민경제 침체 분위기에 불법채권추심 등 사금융 시장내 불법행위에 대해 10월 28일까지 2개월간 집중단속에 나선다. 불법채권추심 등에 대한 집중단속은 최근 물가 폭등, 가계부채 증가 등 경제 악화 분위기에 편승해 제도권내 금융을 사용하지 못하는 서민들의 사금융 수요를 악용한 불법 고리사채 및 채권추심과 관련된 각종 불법행위로 서민 피해 증가되기 때문이다. 이번에 집중 단속할 대상은 조직폭력배가 사채업자에게 청탁을 받아 각종 채권, 채무를 빙자한 청부폭력 행사, 이자 명목으로 지속적으로 금품 갈취하는 등의 불법행위나 사채업자의 폭력적 수단을 이용한 불법채권추심행위, 채권채무를 악용한 주거침입.퇴거불응 등 채무자의 약점을 악용한 강력범죄 등이다.
읍면행사
오기안 기자
2011.08.3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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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다가오는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대비해 관내 5일 시장을 중심으로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오는 9월 9일까지 실시한다. 이번에 중점적으로 단속할 품목으로는 추석절 선물세트용 멸치, 해조류 등 선물용 수산물과 조기, 명태, 굴비 등 명절 성수품 등이다. 제수용 및 선물용으로 구입하는 수산물은 원산지 표시 유·무를 단속 할 계획이다.
읍면행사
영암신문
2011.08.3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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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낮과 밤의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감기증세로 병원을 찾는 주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29일 유모(남·38·영암읍)씨는 콧물과 기침 등과 함께 목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았다. 이보다 앞선 26일 고모(여·28·영암읍)씨는 기침과 콧물 등 목감기 증상을 보여 이날 보건소를 찾아 치료를 받았다. 최근 관내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하루 평균 15~20명의 주민들이 기침, 편도염, 목감기 등의 증상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날씨가 아침저녁으로 심한 기온차이를 나타내면서 감기증세를 보이는 환자들이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월출정형외과·내과 문계혁 내과전문의는 "감기를 예방하려면 청결과 실내·외 온도를 비슷하게 유지해
읍면행사
오기안 기자
2011.08.3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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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매주말마다 치러지는 우리가락 우리마당 공연에서 한가위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다음달 11일에 '가세가세 달맞이가세'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1부행사로 한국전통문화연구회 영암지부(대표 정선옥)의 가야금공연과 재즈댄스, 아리랑연곡, 어린이병창, 화선무 등 다양한 우리마당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2부행사에서는 성진우, 김용임, 우연이등 인기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져 관광객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읍면행사
오기안 기자
2011.08.3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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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경주장 인근 삼호읍 나불리 영산호 주변에 세워진 고급 한옥호텔이 다음달 문을 열게 된다. 오는 10월 개최되는 F1대회에 앞서 개관되는 고급 한옥호텔은 고급 숙박시설에 목말라 있는 이 지역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남개발공사는 영산호 국민관광지 안에 건립 중인 한옥호텔 '영산재(榮山齋)'가 현재 95%공정률로 다음달 중순 완공된다고 밝혔다. 대규모 한옥 호텔 전용단지로는 이 지역에서 처음으로 조성되는 것으로 영산재는 영산호 주변 1만8천600㎡의 부지에 총 사업비 126억원이 투입돼 현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공사중인 영산재 한옥호텔은 지하1층과 지상2층 규모로 단지 입구와 가까운 곳에 있는 연립형 숙박동은 14동, 단지 후방에 자리 잡은 독립형
읍면행사
오기안 기자
2011.08.2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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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뮤지컬 사업의 투·융자 심사가 민간사업자의 투자의향서 불제출로 인해 투·융자 심사가 연기됐다. 군에 따르면 하반기에 실시될 중앙 투·융자심사를 위해 지난 10일까지 전남도에 서류를 제출할 계획이었으나 MOU를 체결한 (주)영아트테인먼트가 투자의향서를 제출하지 않아 불가피하게 투·융자심사가 미뤄지게 됐다고 밝혔다. 군은 투융자심사를 대비해 2차례 중간보고 검토과정을 거쳐 투·융자심사를 위한 기본계획을 확정한 상태였다. 이번 기본계획은 그동안 사회단체, 군의회 등에서 요구한 내용을 최대한 수렴한 상태로 재검토를 거친 과정이었다. 이번 사태는 민간사업자가 사업추진을 위한 민자금액, 공연장 주변 개발계획, 공연장 운영의 주체 등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요구하면서 투자의향서를 제출하지 않아 발생
읍면행사
김철
2011.08.2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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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일부 중·고등학교들이 개학을 한데 이어 다음달 1일 대부분의 초등학교가 일제히 개학해 2학기 수업을 시작한다. 영암여고가 지난 18일 개학을 시작으로 영암고 19일, 영암여중 22일, 영암중 23일 등 관내 중·중고등학교는 각각 40여일간의 여름방학을 마치고 2학기 일정을 시작했다. 초등학교는 금정초가 22일 개학으로 가장 빨랐으며 영암초는 다음달 1일 개학과 동시에 본격적인 새학기를 시작한다.
읍면행사
오기안 기자
2011.08.2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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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주말까지 비 소식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131기상콜센터에 따르면 23일 오후 2시 기준으로 7㎜의 강수량을 기록한 가운데 일요일인 오는 28일까지 기압골의 영향으로 관내 전 지역에 비 소식이 있을 것으로 예보했다.29일부터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접어들면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읍면행사
영암신문
2011.08.2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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