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군구 단위에서 발행되는 지역주간신문 165개사의 연합체인 한국지역신문협회(회장 권영석)는 청년농업인 육성, 스마트농업 확산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농업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이종순 원장에게 한국농업의 미래를 들었다. 농정원은 오는 5월 23일 개원 11주년을 맞이한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에 대해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농정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2012년 5월, 3개 기관(한국농수산정보센터·농업인재개발원·농촌정보문화센터)이 통합되어 출범했습니다. 이후 ‘국민과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소망하는 모든 일 성취하시길 바라며 기쁨으로 가득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부터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쳐 있습니다.그러나 지금은 지난 시간을 떠올리며 아쉬워하기보다 긍정의 에너지를 나누며 희망찬 내일을 향해 전진해야 할 때입니다. 척박한 땅에서도 씨앗이 움트고 새싹이 자라나듯, 서로 힘과 용기를 주어 우리 가슴 속 희망의 꽃이 따스한 볕을 받으며 튼튼하게 자라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사람들은 이미 인생의 진리를 다 알고 있습니다. ‘서로 아끼고 사랑할 것’ ‘고마운 일